• 국토교통부
    꾸준히 늘어나는 ‘교통약자’… 국민 4명 중 1명
    국내 교통약자가 지난해 기준 1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일반인보다 대중교통 이용에 제한을 받는 셈이다. 교통약자란 교통약자법 제2조 1호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 성금 2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 수해로 고통받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 원을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이사장인 정성진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수해를 입은 교회와 이웃을 돕는 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한국교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한교봉이 한국교회를 잘 아울러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
  • 고용노동부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 코로나로 급증
    임신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과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 확대 등의 방안도 추진 중이다.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남성 육아휴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해지역 주민에 최대 1년간 국민연금보험료 납부 예외 적용
    보건복지부는 수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 및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해로 피해를 본 사실이 인정되는 주민은 최대 1년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예외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부과되는 보험료에 적용된다...
  • 의협-복지부, 코로나19 확산에 일단 대화키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1일부터 시작되는 전공의 무기한 파업에 앞서 보건복지부 측에 대화를 위한 '긴급회동'을 제안했다. 의협은 18일 오전 "의협 회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 긴급 간담회를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 성민원
    성민원, 911 수색구조단에 ‘사랑의 밥차’ 지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eam)과 14일 협약을 맺고 사랑의 이동급식차량과 쌀 등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인공지능 돌봄 1년, 독거노인 통화·활동량 늘어
    SK텔레콤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및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백서 '행복커뮤니티,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⑮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아동 돌봄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맞벌이를 하거나 갑자기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육아 도우미가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준다.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정부에서..
  • 청년동행 활동사진
    청년들에게 봉사란?… “내게도 필요한 성장 경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경험이 개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0년 청년들의 봉사활동 참여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원)생 자원봉사 플랫폼 '서울동행'을 통해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천702명이 응답했다...
  •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 ‘애국심’에 대한 인식 달라… 국익위한 희생에 소극적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상이 달라진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 세계에 대한 인식도 바꾸어 놓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59세 남녀 1천200명을 Z세대(만 15~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시행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 의료급여는 추가 검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급여 중 하나인 '생계급여' 수급자를 선정할 때 적용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에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의료급여 보장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023년)을 확정해 발표했다...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득 현황
    지난해 기초수급자 72%, 월 소득 40만 원 이하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은 가구의 72%는 매달 버는 소득이 4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전혀 없는 가구도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 38만4천여 가구에 달했다. 9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9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88만1천357명으로, 가구로 따지면 137만1천104가구가 급여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로 월평균 1만 2천 756원 절감
    올해 상반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2천756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1∼6월 알뜰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시, 올 상반기 1만 쌍 신혼부부에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서울시는 올 상반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아 요건에 부합하는 1만903가구가 보증금을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은 서울시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에게 전세보증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⑭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아동을 위한 돌봄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 취학 전·후의 아동 및 부모에게 지원 누가 받을 수 있나 취학 전·후의 아동 및 부모에게 지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
  • 벼룩시장구인구직
    그림의 떡 ‘내 집 마련’, 직장인 삶의 목표 1위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며 정부가 초강력 카드로 꺼낸 임대차 3법이 의도와 정반대로 공급위축 신호로 읽히면서 서울 전세값은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청약수요 폭증,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 등 부작용도 속출했다. 현금이 적고 청약 가점이 낮을 수밖에 없는 20~30대에게 내 집 마련은 점점 '희망고문'이지만, 이들의 삶의 목표 1위는 여전히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월드비전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월드비전, 레바논 폭발사고 피해지역 긴급구호 계획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 5백만 불(약 59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2(국제월드비전의 재난대응단계 중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를 선포하고 약 12만 명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하고자 계획 중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5만 불(약 6..
  • 사랑의달팽이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독거 어르신에 보청기 지원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지난 7월 29일 충남지역 홍성, 부여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매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