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SUNNY 리더그룹 워크숍에서 리더 써니들이 활발하게 토론을 하고 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 경기도, 장애위험 영유아 위한 지원방안 추진
    경기도가 발달지연 등 장애위험 영유아 지원을 위해 올해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고, 장애위험 영유아를 선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진행한 '장애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 식사지원·영양관리 시범 사업 시행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노인 맞춤형 식사지원 및 영양관리 서비스(이하 식사·영양관리 시범사업)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지방자치단체·민간 식사지원서비스는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지원해 왔지만, 식사·영양관리 시범사업은 저소득층을 포함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은 2인 가구기준 월 ..
  • 여성안심 서비스 개념도 ⓒ국토부
    ‘치한퇴치’ 여성안심앱, 내년부터 전국 시행
    최근 1인 가구,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1인 여성가구 세대별 생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여성 1인 여성가구 중 36%가 주거지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이 가운데 45.3%의 여성이 주거지 불안의 원인으로 CCTV,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의 미비한 환경을 지적했다...
  • 서울시, 위탁가정 아동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나서
    A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주우며 홀로 초등학생 친손자를 키우고 있다. 손자의 친모는 손자가 백일이 되기 전 가출하여 연락이 끊겼고, 친부 또한 그 충격으로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느 날 손자 앞으로 수천만 원의 빚을 갚으라는 소장이 날아왔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손자의 외할머니가 빚을 남기고 사망하여 그 빚이 친모에게 상속되었는데 친모가 상속포기를 하는 바람에 난데없이 손자에게 그 ..
  • 청각장애인 재판, ‘수어통역비용’ 국고부담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수어 통역 비용은 모두 국가가 부담한다. 대법원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사소송규칙 및 형사소송규칙 일부 개정안을 대법관 회의를 거쳐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규칙은 재판 시 듣거나 말하는 데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수어통역비용 부담 주체에 대해 명시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청각장애인이 수어통역을 받기 위해 사전에 비용을 예납해야 하..
  • 부비동
    코가 망가지면, 치매와 파키슨병까지
    인체 내 순환과 흐름의 변화 가운데 혈관(심장과 뇌)과 호흡(코와 폐)의 변화에 민감한 검사와 치료체계로 특화된 것이 통뇌법이다. 뇌 조직을 포함한 모든 인체 조직은 피와 물의 흐름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 등을 공급받기에, 이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⑨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입양·위탁 아동을 위한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 입양·가정위탁 아동 심리치료 지원 ] 입양가정에 위탁해서 자라고 있는 아동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누가 받을 수 있나 국내입양, 가정위탁 아동 중 과잉행동장애(ADHD), 정서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상담,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 만 18세 이상이더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입양·위탁 아동..
  • (주)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함께 하는 2019년 추석 행사 ⓒ성민원
    “우리는 매일 저녁밥을 짓습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는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해 매일 저녁밥을 짓는다. 하루 평균 어르신 약 80명과 청소년 50여 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휴관 중이다. 매일 식사 전 기도하며 어르신들의 영육의 건강을 책임지던 곳이 조용해지며 성민무료급식센터 담당자들은 고민이 깊어졌다...
  •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적극 추진
    경기도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약 20만 가구다. 도는 이 가운데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노숙인, 장애인·노인, 가정폭력·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상당수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보건복지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보건복지부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 ‘나만의 예우’ 시스템으로 정부24 온라인 민원 11종을 즉시 발급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
    보훈처, 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 개발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 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워크온슈트 4를 착용하고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할 김병욱, 이주현 선수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행 돕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보행을 도울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4'를 공개했다. 워크온슈트 4는 장애 극복용 생체 공학 보조 장치 경진대회인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하기 위해 KAIST 공경철 교수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 나동욱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로봇이다...
  • 새가나안교회 입구 오른쪽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소중한 생명 지키는 보호 장치 ‘베이비박스’
    전국에 베이비박스가 설치된 곳은 2곳이다. 한 곳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고, 한 곳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새가나안교회'다. 두 곳 모두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아기를 낳았지만 키울 수 없는 형편에 놓인 부모가 지방에서 올라와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놓고 가기도 한다...
  • ‘장애 위험’ 영유아,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돼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발달지연 등 장애 위험군에 속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에 대한 장단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발간했다. 장애 위험 영유아는 장애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했을 때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영유아를 말한다...
  • 청소년 10명 중 1명, ‘온라인 성적 유인’ 피해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지난 3년간 온라인에서 신체를 찍은 동영상을 요구받는 등 원치 않은 성적 유인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위기 청소년 1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절반 가까이는 금전 등을 대가로 성적 접촉을 요구하는 조건만남을 경험했으며, 조건만남 경로의 87%가 온라인이라고 응답했다...
  • 2019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재개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어린이집 휴원으로 공급이 연기됐던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공급을 어제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했다...
  • 노인학대 가해자 62%는 가족… 경제적 학대 증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상담사례를 분석해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만6천71건으로 전년(1만5천482건)보다 3.8% 증가했다...
  • 빈코증후군
    기능은 무죄, 구조는 유죄
    20여만 명의 환자를 보았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몇몇 환자가 있다. 아주 까칠하게 생긴 남자였다. 생긴 모습도 일반적이지 않았지만, 별난 점은 초진 설문지에 이름 세 글자 이외에는 아무 표시도 하지 않은 점이다. 일반적으로는 환자가 가장 괴로운 점을 강조해서 쓰게 마련이다. 이런 이들은 여러 병원에서 시간과 돈을 들였는데도 치료에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질문도 거기에 준해서 해야 한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이젠 北 세습정권 아닌 주민에”
    탈북민 출신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지성회 국회의원이 지금까지 우리의 통일외교정책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초점이 북한 세습정권에만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남북회담의 최종 목표와 결과물이 2,500만 북한 주민이 아니라 세습정권 이해득실 관계에 매몰되다 보니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