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파키스탄서 사소한 분쟁 끝에 기독교인 화상 피해… 소수종교 폭력 우려 커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바하왈푸르 지역에서 기독교인 남성이 이웃 주민으로부터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불을 지르는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변호인과 인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사소한 개인적 다툼에서 비롯됐지만,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구조적 폭력과 차별 문제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란 출신 기독교인 자매 2명, 불법 입국 혐의 재판 중 보석 석방
    최근 불법 입국 혐의로 미 연방 당국에 구금됐던 이란 출신 기독교인 자매 2명이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석방됐다. 성공회 뉴스 서비스(Episcopal News Service, ENS)에 따르면, 연방 판사는 지난 1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마한 모타하리(Mahan Motahari·38)와 모잔 모타하리(Mozhan Motahari·31)에 대해 변호인 측이 석방 청원을 제출한 뒤 보석 석..
  • 이집트 교회
    이집트, 부활절 유급휴가 일부 기독교인만 적용…종파별 차등에 비판 확산
    이집트 정부가 민간 부문 기독교인 근로자에게 부활절 유급휴가를 허용하는 새 행정명령을 발표했으나, 공공 부문 근로자를 제외하고 종파별로 휴일을 차등 적용한 점을 두고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부활절을 모든 시민에게 적용되는 국가 공휴일로 인정해 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돼 행정법원에 계류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이..
  • 요르단의 기독교 순례 활성화
    요르단, 2030년 예수 세례 2000주년 앞두고 글로벌 복음주의와 기독교 순례 확대 논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요르단 정부가 기독교 역사와 깊은 연관을 지닌 성지들을 중심으로 기독교 순례 관광 확대에 나섰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요르단 관광·유물부 이마드 히자진(Imad Hijazeen) 장관은 지난 19일 수도 암만에서 세계 복음주의 진영의 주요 지도자들과 만나 기독교 순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요르단이 오는 2030년으로 예정된..
  • 폭우로 수십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여러 주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모잠비크의 모습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200명 이상 사망…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남부 아프리카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지에서는 도로와 교량, 학교 등 주요 기반시설이 대거 파손되며 마을 전체가 고립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홍수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는 인..
  • 나이지리아에서 무장한 무장세력의 모습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교회 예배 중 집단 납치 의혹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남부 지역에서 교회 예배 중 대규모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주정부와 경찰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진위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교계 지도자들과 인권단체들은 다수의 교인이 무장세력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고 증언했으나, 당국은 공식 접수된 사건이 없다고 밝혔다...
  • 가톨릭교회
    쿠웨이트 최초 교회, ‘소(小)바실리카’로 승격… 걸프 지역 기독교 역사적 이정표
    쿠웨이트 최초의 교회가 바티칸으로부터 ‘소(小)바실리카(Minor Basilica)’로 공식 승격되며, 쿠웨이트 기독교 공동체와 걸프 지역 전반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승격은 최근 쿠웨이트 알아흐마디(Al-Ahmadi)에 위치한 아라비아의 성모 교회(Our Lady of Arabia Church)에서 열린 예배 중 공식 발표됐다. 예배는 쿠웨이트를 방문한 교황청 국무원장 피..
  • 요웨리 무세비니 우간다 대통령
    우간다 대선서 무세베니 대통령 7선 확정…선거 공정성 논란 속 교회 지도자들 평화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우간다에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7선에 성공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무세베니 대통령은 71%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선거 과정 전반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과 군의 개입 의혹, 선거 기간 중 단행된 인터넷 차단 조치 등이 국제사회와 야권의 우려를 낳았다...
  • 나이지리아 중북부의 풀라니 유목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교회서 예배 중 집단 납치 발생…기독교인 177명 피랍 확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 한 마을에서 예배 중이던 기독교인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집단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과 교회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카두나주 카주루 지역 쿠르민 왈리 마을에서 최소 177명의 기독교인이 세 곳의 교회에서 납치됐다고 확인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이후 탈출했으나, 166명은 여전히 ..
  • 파키스탄
    파키스탄 연방헌법법원, 납치·강제결혼된 기독교 소녀 회수 명령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 파키스탄에서 납치돼 강제 개종과 결혼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13세 기독교 소녀와 관련해 연방헌법법원이 경찰에 신속한 신병 확보를 명령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반복된 하급심 기각 결정 끝에 연방 차원의 사법 판단이 내려지면서, 미성년자 보호와 종교적 소수자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이란 국기
    이란 통신 차단·시위 격화… 기독교인들 불안 고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란 전역에서 경제 붕괴와 정치적 불안이 심화되며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밖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현지에 남은 가족과 교회 공동체의 안전을 두고 깊은 공포와 고립감을 호소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의 증언은 이란 기독교 난민을 지원하는 한 사역 단체를 통해 기독교 전문 매체에 전해졌다. 증언자들은 신변 안전을 이유로 익..
  • 나이지리아 중북부의 풀라니 유목민
    나이지리아 베누에주서 풀라니 목동 공격 잇따라…기독교인 13명 사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주에서 풀라니(Fulani) 목동으로 알려진 무장 세력의 공격이 이어지며 기독교인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베누에주 여러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했으며, 주민들은 농가와 주거지, 장례식장 등 일상 공간이 공격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국기
    나이지리아 카노주서 실종된 기독교 소녀, 이슬람 경찰 구금 의혹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Kano)주에서 실종된 15세 기독교 소녀가 이슬람 율법 집행을 담당하는 종교 경찰 조직에 의해 구금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현지 사회와 국제 인권 단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소녀는 지난해 12월 초 실종된 이후 한 달 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로, 강제 개종 가능성까지 거..
  • 이란 국기
    미국 이란 공습 가능성에 중동 긴장 고조… 사우디 등 아랍국, 군사행동 자제 촉구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이란과 인접한 아랍 국가들이 테헤란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주요 산유국들은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충돌이 지역 불안을 증폭시키고 국제 석유 시장과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 나이지리아에서 무장한 무장세력의 모습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풀라니 민병대 공격…기독교인 10명 숨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풀라니(Fulani) 민병대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1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과 국제 기독교 인권 단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타라바주 동가(Donga) 지역에 속한 네 개 마을에서 동시에 벌어졌다...
  • 결혼식 이후 축하 행사 도중 가스 실린더 폭발이 발생해 신혼부부를 포함한 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가운데, 이슬라마바드의 한 가정집
    이슬라마바드 결혼식 뒤덮은 가스 폭발 참사…파키스탄 기독교인 8명 사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결혼식을 마친 기독교인 가정의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신혼부부를 포함한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종교 공동체 전체에 큰 충격과 애도를 안겼으며, 가스 안전 관리의 허술함이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 시리아
    아사드 축출 1년 후 시리아, 무력 충돌 속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요청”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알카에다 계열 무장단체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이끄는 과도정부가 출범한 지 1년여가 지난 가운데, 시리아 전역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알카에다의 분파로 알려진 HTS가 권력을 장악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민족적 소수자들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우려가 국제사회에서 제기돼 왔다. 과..
  • 이란 국기
    이란, 성탄절 전후 기독교인 수감·소환 잇따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란에서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성탄절을 전후해 잇따라 수감되거나 형 집행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란 내 종교 자유 상황을 모니터링해 온 인권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개종 기독교인과 가정교회 활동을 겨냥한 탄압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 이란 국기
    이란 경제위기 시위 격화… 최소 36명 사망, 미성년자 3명 포함
    이란의 경제 위기를 계기로 시작된 시위가 1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미성년자 3명도 목숨을 잃은 것으로 인권단체들이 보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권단체들은 이번 시위 과정에서 현재까지 최소 3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페로즈 딘 타크 메모리얼 교회
    파키스탄 펀자브주 교회 훼손 사건 발생…경찰 신속 대응 속 종교 간 평화 강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카수르 지역에서 한 남성이 교회 건물에 침입해 성경과 십자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교회 관계자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 내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경찰 대응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연대 움직임으로 큰 충돌 없이 수습 국면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