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이라크
    “이라크 IS 희생자들, 외상치료 프로그램으로 상처 치유 받아”
    한때 이슬람국가(IS)가 나라 전체를 장악했던 이라크 주민들이 재건에 분주한 가운데 현지의 한 기독교단체가 트라우마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 코쉬 마을 출신의 위삼 형제는 현지에서 알려진 수도사로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다...
  • 나이지리아
    “올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사망자 4020명 육박”
    나이지리아에서 올해 첫 10개월 동안 이슬람 무장 단체에 의해 최소 4000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230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시민사회단체인 ‘국제시민자유법치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 이하 인터소사이어티)는 이번 주 발표한 ..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나이지리아 복원하라” 3만2천명 탄원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제외시킨 가운데 이 목록에 다시 추가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백악관에 전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벌레이션 미디어와 자유수호연맹(ADF)가 조직한 청원 운동으로 3만 2천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나이지리아를 국무부의 특별우려국 목록에 복원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
  • 이라크
    G20 종교포럼 참석한 이라크 대주교 “기독교인, 멸종 위기”
    이라크 대주교가 G20 행사에서 국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교의 역할에 대해 연설하면서 “이라크 기독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주교인 바샤르 와르다(Bashar Warda) 대주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종교 포럼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했다...
  • 이란
    “이란 여성들로부터 얻는 인권에 관한 교훈”
    인도의 인권운동가인 조셉 드 수자(Joseph D'Souza) 대주교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이란 여성이 주는 인권에 관한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이란 종교경찰에 의해 사망하면서 전국적인 봉기가 시작됐다. 그녀는 머리카락이 전통적인 히잡에서 벗어나도록 허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교회 총격범 공격에 한 여성과 어린 딸 사망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인근 교회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습격당해 주일예배에 참석한 여성과 어린 딸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가디언을 인용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탑승한 무장괴한들이 아부자에서 약 65마일 떨어진 코기 주의 로코자 지역에 있는 천상의 교회(Celestial Church)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아프리카
    “하나님께서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 변화시키신 방법”
    10년 동안 뉴욕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에서 선교 책임자로 사역한 크리스티나 레이 스탠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이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스탠튼은 “빈곤, 범죄 및 불의와 관련된 문제는 이웃, 도시, 심지어 국가를 압도할 수 있다. 이러한 엄청난 문제에 직면해 많은..
  • 터키 이스탄불
    터키 종교탄압 피해자들 “기독교 인구 감소하는 이유는…”
    터키의 종교탄압 피해자들이 유럽의회에서 열린 종교자유에 관한 행사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사들은 터키의 정치적, 사회적 잔학행위가 지난 세기 동안 20%에서 0.2%로 감소한 기독교 인구에 있다고 밝혔다...
  • 수단
    수단 기독교인 부부, 간통과 배교 혐의로 기소돼
    수단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계속 부부 생활을 하기로 선택한 후 간통과 배교 혐의로 기소됐다. 수단 법에 따라 더 이상 형사범죄가 아님에도 기소가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 이란 시위
    “기독교인들이 ‘히잡 반대’ 이란 시위에 참여하는 이유는…”
    이란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감옥에서 의문사한 쿠르드족 여성 마흐사 아미니(22) 사건으로 대규모 시위가 이란 전역에서 촉발됐다. 기독교인들도 시위에 참여하고 여성의 권리와 이란의 억압 종식을 위한 요구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런던에 소재한 인권감시단체인 ‘아티클18’(Article 18)의 옹호국장인 만수르 보르지(Mansour Borji)를 인..
  • “3천3백년 전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 발견”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출애굽 당시 파라오였던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을 발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햇다. 이스라엘 문화재청(IAA)은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안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개발 공사를 위해 트랙터로 바위를 옮기다 이 동굴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대유행 수준’ 근접
    지난주 나이지리아 북부 최대 도시인 카노에서 이슬람 테러조직 서아프리카 이슬람국가(ISWAP)가 기독교인 두 명을 살해한 지 하루 만에, 플라토주에서 풀라니 목동이 두 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카노주에서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오후 8시경 ISWAP 일원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지역 기독교인 두 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지역 주민 추쿠디 이와추쿠는..
  • IS 연계 무장세력, 모잠비크 수녀 살해하고 6명 참수
    모잠비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무장단체 용의자들에 의해 이탈리아 수녀가 총상을 입어 숨지고 6명이 참수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 자선단체 보고를 인용해 마리아 데 코피(83) 수녀가 지난 9월 6일(이하 현지시간) 치펜 시에서 가톨릭 선교지를 습격한 총격범에 의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당시 범인들은 교회와 병원을 포함..
  • 아프리카
    카메룬 가톨릭 성직자, 수녀 등 9명 무장괴한에 납치돼
    아프리카 카메룬 서부에서 무장괴한들이 가톨릭교회에 불을 지른 뒤 성직자 5명, 수녀 2명, 신도 2명을 납치했다. 이 지역은 몇 ​​년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anglophone) 분리주의자와 정부 사이의 유혈 충돌이 있던 현장이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UMC 아프리카 주교단 “보수 단체와의 관계 끊어라”
    연합감리교회(UMC) 아프리카 감독들이 대륙의 교회들에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단체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하자 웨슬리언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가 이를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최근 아프리카 주교단은 짐바브웨 무타레에 소재한 아프리카 대학에 4일 간 모여 UMC 옹호 단체인 아프리카 이니셔티브(Africa Initi..
  • 이스라엘
    2천여년 전 고대 히브리어로 쓰여진 희귀 파피루스 사본 기증돼
    2천7백년 된 희귀한 파피루스 조각을 수십년간 소유하고 있던 한 미국인 가정이 이스라엘 고대유물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을 통해 기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로 1.5인치 세로 2인치 사이즈의 작은 조각에는 구약 왕정 시대 고대 히브리어로 ‘이스마엘에게 보내라’는 단어로 쓰여진 네 줄 글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단어는 불완전한 것으로 알..
  • 에티오피아
    美, 기독교인 대다수인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에 특사 파견
    미국 정부가 에티오피아에 사절을 파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티그레이 지역에서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은 가톨릭이 운영하는 기술대학을 인수했고 며칠 후 에리트레아 군이 갈등을 고조시켰다고 한다...
  • 크리스천에이드
    “동아프리카 기아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 매우 부적절”
    국제사회는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기아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한 기독교 단체가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이 지역의 기아가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란
    LA 출신 이란 방송인, 美 채널과 협력해 복음 전해
    미국 LA 출신의 이란 방송인이 이란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미국의 방송 채널과 협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며,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Iran Alive Ministries, IAM)은 최근 채널원/카날 예크 TV(Channel One/Kanal Yek TV)와 공식적으로 제휴해 황금 시간대에 복음 중심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