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되돌아온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의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원내 의석 과반을 점하는 새누리당이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정해 개정안은 정족수 미달로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의원총회에서 여당의 표결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본회의장 의사진행 발언, 찬반토론 등을 통해 새누리당의 표결 불참을 비판할 계획.. 유승민 "오늘 의총서 거취 입장 안 밝힐 것"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 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개포동 자택 앞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의총에서 거취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이냐'는 질문에 "안 한다"고 답했다. 유 대표는 그러면.. 내일 국회법 재의결 시도…與 불참
'국회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재의결을 위한 상정이 6일 이뤄진다. 원내 의석 과반을 점하는 새누리당이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정한 만큼 국회법 개정안은 19대 국회에서 사실상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될 것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및 새누리당의 표결불참 부당성을 비판하며 표결 참여를 촉구하고 있어 6일 본회의에서 여야간 치열한 공방.. 국회 운영위 오늘 개최…유승민·이병기 만남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3일 열린다. 이에따라 유승민대표와 이병기실장의 만남이 주목된다.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운영위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경호실 차장 등이 참석해 업무·결산보고를 할 예정이다. .. 유승민 "상황이 변한게 없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일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상황이 변한 게 없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일각에서 제기한 '청와대 사퇴 압박설'에 대해 "전혀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 압박하려고 그랬겠느냐"라며 웃어넘겼다. 김무성 대표가 당초 2일로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 유승민 "본회의 개최시 민생법안 최대한 처리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의장이 국회법 재의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할 경우 그날 최대한 많은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장께서 아마 직권상정으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다음달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을 위한 본.. 이종걸 "與 국회법 재의 당연히 동참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30일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당연히 동참해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저는 (국회의장) 중재안까지 (받아들이며) 정치적 신뢰를 위해 노력했다. 약속을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깨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법은 내달에 있는 제헌절의 가치.. 정의화 국회의장 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 관련 입장[전문]
저는 국회의장으로서 「헌법」 및 「국회법」을 준수하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 재의도 마찬가지입니다. 헌법 제53조 제4항에 따르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하면 국회는 재의에 부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을 준수해야 할 입법부 수장으로서 헌법에 규정된 절차를 밟는 것이 헌법을 수호하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며, 국회의.. 정의화 "6일 본회의서 국회법 개정안 재의"
정의화 국회의장이 박근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6일 본회의에서 재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저는 국회의장으로서 헌법 및 국회법을 준수하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국회법 개정안 재의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 김무성 "지금은 의총 열 때 아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당에서 의총을 요구한다'고 묻자, "우리 정치인들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세력대결이나 정면충돌 같은 것으로 가면 안 된다. 정치적 절충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은 (의총을 열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29일.. 
與최고위,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劉 "고민하겠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29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불신임을 받은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두고 2시간30여분에 걸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대부분의 최고위원들은 유 원내대표에게 당 화합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최고위원들은 유 원내대표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 국회의장 주재 與野 2+2회동…'국회법 재의' 합의 실패
여야는 29일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하는 절차를 두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로 2+2 회동을 열고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부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야당은 국회법 재의 날짜가 확정될 경우 상.. 유승민 "최고위원들 말씀 잘 경청…고민할 것"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9일 자신의 거취를 논의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잘 경청했다.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간30여분에 걸친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님들 말을 경청했고, 고민해 보겠다는 말만 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까지 생각할 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유승민 사퇴 "공감 않는다 58.5% vs 공감한다 32.9%"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주장에 '공감할수 없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친박계의 유 원내대표 사퇴 주장을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5%로 조사됐다. 반면 '공감.. 
김태호 "당청갈등 해소 위해 유승민 용단 내려야"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29일 당청갈등 해소를 위해 원인을 제공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평택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자리에서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앗지만 새누리당 모습이 전 더 위기라고 생각한다"며 "국정 중심에 있으면서 지금의 총체적 난국을 앞장서서 띄워야 할.. 문재인 "靑, 유승민 사퇴 압박 위헌적 처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9일 청와대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헌적 처사"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유는 국회가 정부의 행정을 간섭해 위헌소지가 크다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지금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여당 원내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종용하고 압박하는.. 이종걸 "입법부 권능 강화할 것"…'유승민 응원' 건배사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입법부의 권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뿌리깊은 나무를 위하여"라는 건배 구호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회의원은 상임위원회 활동에 묶여 있고, 법 전문가.. 정의화 "국회법 재부의 7일은 넘기지 않을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28일 국회법 개정안을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재의에 부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까지는 재의에 부치겠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이종걸 원내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단이 의장실을 방문해 국회법 개정안의 재의를 요구하자, "7월 1일 본회의 때, 두 원내대표께서 국회법 개정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협의.. '거부권 정국' 내일 최고위 분수령…유승민, 거취 '장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하면서 '거부권 정국'을 적극 수습할 의지를 보였지만 친박(친박근혜)계의 자진사퇴 요구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28일 유 원내대표 측에 따르면 현재 자신의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그는 이날 오후 상경해 친박계 의원들과 물밑 접촉을 시도하며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유 원내대표가 오.. '거부권 파동'에 국회 상임위 줄줄이 취소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반발한 야당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방침에 따라 26일 예정됐던 상임위가 줄줄이 취소됐다. 이날 개최가 예정됐던 상임위는 전날 국회 홈페이지 기준으로 총 9건이며, 이중 오전까지 회의 취소가 통보된 상임위는 모두 7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