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지난해 세월호 사고 때보다 우리 경제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서 "(메르스) 발원지인 평택에 가면 아예 길에 사람이 안 보일 정도로 굉.. 문재인 "대한민국 심각한 위기…추경·메르스특별법 필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가뭄에 대해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라며 "맞춤형 추경과 가칭 '메르스 특별법'을 통한 특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수천명의 격리자가 겪고 있는 피해, 환자들이 거쳐간 병원들의 피해, 더 나아가 지.. "국민연금, '공매도' 부추겨 수 천억대 '개미' 피해 초래"
국민연금이 최근 3년간 약 2억만주의 주식을 기관투자가 등에게 대여해 이자 장사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여 주식의 상당수가 '공매도(空賣渡·short selling)'로 활용돼 주가하락을 부추켜 일반 투자자의 피해가 많을 경우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주로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이 애용하는 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상황에서 매도 주문을 내고 주가가 떨어졌을 때 다시.. 
與野, 오늘 황교안 인준안 처리 막판 재협상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7일 오전 막판 의견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회동을 갖고 황 후보자 인준 처리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날 다시 재협상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18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황 후보자가.. 이종걸 "靑 3권분립 훼손…더 이상 정쟁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6일 국회법 중재안에 대해 "정쟁을 부추기고 거부권을 시사하면서 3권분립을 훼손한 청와대가 더 이상 정쟁은 일으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 중재안 수용과 관련, "고심 끝에 고육책으로 힘든 결정을 했다. 많은 의원께서 반대하지만 저에게 중재안을 수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더 이상 불필요한 정.. 유승민 "황교안 인준안, 17일 與단독 처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늦어도 17일까지 여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총리 인준안 처리를 끝까지 거부한다면 국회의장을 설득해 내일 여당 단독이라도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주택담보대출의 30%가 생계유지비로 사용
올해 늘어난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절반 가량이 주택구입 외 용도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에 있던 빚을 갚거나 생계 유지에 쓰인 담보 대출이 30%에 육박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대출 자금용도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43조5000억원(신규취급액 기준) 중 주택구입에 쓰.. 문재인 "4대강 가뭄해소 '무력' 현실화…정부가 나서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5일 강원도 가뭄 사태와 관련, "33조원이 들어간 4대강 사업이 가뭄 해소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란 우리 당의 경고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고통 받고 농민들은 가뭄으로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그동안 가뭄과 홍수 피해가 집중돼 왔던 산간과 지방하천, 소.. 김무성 "메르스 사태 새 국면…3차 확산 우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5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고 판단하며 3차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까지 추가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진정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많았으나 주말을 거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환자)이송 요원이 확진 돼 3차 .. 與 "野, 총리 경과보고서 채택 협조해야"…단독처리 방침
새누리당이 12일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을 위해서는 이날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판단, 야당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다음주 초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 신임 총리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野 "황교안 자격없어…보고서 강행처리 중단해야"
여당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총리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청와대의 지시로 후보자를 인준하자고 밀어붙이는 것은 국민 뜻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 
문형표 "메르스 사태, 국민께 송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해 8일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거듭 사과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메르스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으며 거듭 사과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첫 질문자로 나선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초기대응 실패 관련 질문에 "초동대응에서 면밀하게 대응했으면 지금보다 .. 유승민 "메르스 특위 중심으로 감염병 법안 최우선 처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오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해 특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과 관련된 법안 처리를 6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는 공공 병원의 설립과 격리시설 확보를 위한 2016년도 예산도 특위에서 논의해 마련토록 할 것.. 이종걸 "메르스, 자택 격리 아닌 시설격리 전환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과 관련해 "자택 격리가 아닌 시설 격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격리가 중요한데 자택 격리는 사실 격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모든 시와 국가의 예산을 총 동원해 모두다 시실격리로.. 
6월 임시국회…메르스·황교안 청문회 등 강대강 대치
국회가 오는 8일부터 6월 임시국회를 열고 한달 간의 입법 전쟁에 돌입한다. 6월 임시국회는 확산 일로를 걷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법 개정안 논란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격랑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여야는 임시국회 첫날부터 메르스 관련 긴급현안질의와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둘러싸고 강대강(强) 대치를 벌일 전망이다.. 유승희 "문형표 직무정지 시키는 게 낫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5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과 관련, "차라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무정지 시키고 빨리 차관이 직무대행을 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메르스특위 연석회의에서 "장관이 사태수습에 도움은 안 되고 방해만 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장관에 대해 "국민에게는 마스크 안 써도 된다면서.. 與, '메르스 확산' 정부 안이한 대응 강력 질타
새누리당은 5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노철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메르스 환자가 첫 발생부터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그런데 관리 문제와 관련해 감염자의 이동경로나 추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얘기를 보.. 문재인 "메르스 대응방법…정보공개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5일 "정부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방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정보공개를 거듭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메르스특위 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국가비상사태라 생각하고 위기 대응수준을 격상해서 국가의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하길 바란다"며 "정보 비공개 입장을 재검토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르고 있을 때.. 與, 메르스 병원 공개 '신중'…"정부 방침 따르자"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관련 정보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던 새누리당이 4일 정부 방침을 따르자는 쪽으로 선회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그간 메르스 관련 당정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듯 직접적인 보건당국 비판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 메르스비상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특위.. 
8일부터 6월 임시국회 돌입…격랑 예고
국회가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6월 임시국회를 열고 한달 간의 입법 전쟁에 돌입한다. 6월 임시국회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비롯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국회법 개정안 논란, 민생·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격랑이 예고되고 있다. 여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