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임시국회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0일간 열린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의사일정을 구두 합의했다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여야는 6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8일 오전 10시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키로 했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두 차례 열린다. .. 
황교안 총리후보 인사청문회 8~10일 3일간 실시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1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인사청문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하되 8, 9일 이틀간은 오전 10시에 개의해 황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답변을 실시한다. .. 문재인 "국회법 개정안, 취지는 '강제력' 부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일 국회법 개정안의 강제성 여부 논란과 관련해 "당시 여야가 합의했던 입법취지는 강제력을 부여한다는데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법학자들의 해석을 지켜볼 부분이지만 국회의 입법 취지는 강제력을 부여한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의 태도가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 입법권은 .. 
국회 "국회법 개정, 정부 행정입법권 침해 아니다"
정부 시행령에 대해 국회가 수정 변경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가운데 국회가 청와대의 입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1일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의결 관련 검토' 자료를 내고 "이번 국회법 개정 의미는 국회가 부당하게 정부의 행정입법권을 침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법률의 위임을 벗어난 행정입법.. 與 최고위서 국회법 개정안 관련 불만 '폭발'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와 관련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최고위원들은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성을 지적하는 한편 당 지도부를 향해 당청 갈등이 불거진 것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친박(친 박근혜)계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정부 시행령(개정)까지 .. 
野, 국회법 위헌 논란에 "당연한 권리"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시행령 수정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 당연한 권리"라며 정면 반박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은 입법권을 침해하는 정부의 시행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결코 위헌이 아니다"며 "오히려 정부의 시행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를 해결하기 .. 문형표 "앞으로 1주일이 메르스 확산이냐 진정이냐 기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확산 추세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관련해 "앞으로 1주일이 메르스 확산이냐 진정이냐의 기로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탄저균 대책 관련 긴급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특히 3차 감염을 막기 위해 민관과 협조해 전국가적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20일 우리나라.. 
통과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들이 매달 내는 보험료인 '기여율'을 2020년까지 7%'에서 '9%'로 높이고, 은퇴 후 받는 연금액을 결정하는 지급률을 2035년까지 '1.9%'에서 1.7%까지 내린다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매달 내는 보험료가 늘.. 
공무원연금법 본회의 통과…이종걸 등 13명 '기권'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지난해 10월2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자신의 이름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46명 중 찬성 233명, 기권 13명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1박2일 동안 이어진 마라톤협상 끝에 당초 예정됐던 28일 본회의에서 회기 연장을 통해 가까스로.. 野, 전교조 법외노조 '합헌'에 "최악의 정치적 판결"
야당은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를 사실상 인정한 헌법재판소의 교원노조법 조항 합헌 결정에 대해 "최악의 정치적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조합원의 일부가 해고자라고 해서 노동조합의 지위를 상실시키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단결권과 결사의 자유를 훼손하는 위험천만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 수석대변인.. 상속받은 사람 98% 세금 안낸다
상속받은 사람의 98% 이상이 면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재산이 10억원이 넘는 고액 상속의 경우에도 면세 비율은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국세통계연보에 수록된 2009~2013년 상속세 결정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총 상속건수 146만건 중 상속세를 실제 부담한 건수는 2만7000여건에 불과해 1.9%.. 
새정연 혁신위, "계파 모임조차 중지하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27일 계파 패권주의 청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혁신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부터 혁신위원회 활동 기간 중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계파의 모임 조차 중지하길 요구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 제나라 근교에 있었던 '우산'이 인간의 탐욕으로 민둥산이 된.. 
'공갈 발언' 정청래 징계…최고위원직 정지 1년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이른바 '공갈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당직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원장 강창일)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3차 징계회의를 열고 두 차례의 비밀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소속 위원 9명은 '경고·자격정지·제명' 등 징계의 종류를 결정하는 1차 투표에서 만장.. 황교안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에 접수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제출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됐다. 임명동의안에는 ▲임명동의 요청사유서 1부 ▲직업·학력·경력에 관한 사항 1부 ▲병역신고사항 1부 ▲재산신고사항 1부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의 납부 및 체납 실적에 관한 사항 1부 ▲범죄경력에 관한 사항 1부가 포함돼 있다. 국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황교안 후보자에.. 
황교안 임명동의안 오늘 제출…'청문회 정국'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청문절차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이날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와대도 황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에 착수한 지난 주말 정치권의 동향에.. 鄭의장 인도·캄보디아 방문 마친 후 귀국
인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새누리당) 등 의원 3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EN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 .. 鄭의장 "임을위한 행진곡은 광주정신"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식 기념곡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은 광주정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광주 정신은 반독재 투쟁을 한 민주정신이자 인권과 평화의 정신"이라며 "그 임의 광주정신을 우리 국.. 
김상곤, 이종걸과 회동…당내 그룹별 '혁신 간담회'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25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는 등 본격 혁신 행보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을 갖고 향후 혁신위 활동방향과 당내 상황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 이 원내대표는 의견차가 있는 당내 그룹별로 혁신위와 간담회를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에 김 위원장도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 
김상곤, "혁신 함께 하겠다"…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 수락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기구 위원장은 24일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 명백하다"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한국정치의 미래를 위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훌륭한 발전을 위해서 혁신을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한 식당에서 문재인 대표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에 대표님께서 제가 혁신원장 제안.. 문재인 "황교안 총리지명, 국민통합 사실상 포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두 국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라며 "국민통합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비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만큼은 국민통합형 총리를 바랐던 국민들의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졌다.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고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