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세상 심판(the World Judgment) 비유로 하나님 나라 진리를 가르치신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배된 나라를 상속하라... 
참된 성탄의 의미
작년 성탄 이브였다.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차로 명동, 종로, 을지로를 한 바퀴 돌았다. 그런데 몇몇 호텔과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디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고, 반짝이는 영롱한 불빛도 거의 없었다. 특히 성탄 전야 때마다 북적대던 명동은 인적이 끊어졌다. 참 썰렁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이 이토록 심각한지는 서울의 중심가에도 불빛으로 나타났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패니 크로스비의 가장 가까운 모든 이들은 그녀가 가장 많은 일을 할 때 죽었다. 브래드베리가 죽은 후, 로우리 박사의 죽음은 역시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30년 후 그가 뉴저지 주 플레인필드 그의 집에 누워 있을 때, 패니는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건너 그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그들은 함께 동역하고 사역했던 세월들을 기억하면서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그리고 마지막 가는 길에 친구를 위해.. 
“공산주의, 국민을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눠 투쟁하게 해”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웨체스터 답스페리한인교회의 크리스마스 기적
웨체스터 답스페리 한인교회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기적을 소개하려 한다. 필자가 백수정 권사님을 처음 만났던 것은 4년 여 전이다. 매주 앞자리에 앉아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날 권사님께 여쭤봤다. “기도제목이 있으신지요?” 권사님은 노후에 얻은 관절염으로 손가락과 손목 등이 많이 불편한 것으로 알고 있어 기도해 드리려 하는데 뜻 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권사님의 큰 딸이 백혈병이라.. 
국가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
박종훈 집사님이란 분이 있었다. 이 분은 은행지점장을 하면서 매일 7시간씩을 기도하셨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어 교회를 개척하셨는데 교회 이름 역시 ‘기도하는교회’이다. 이 분이 한 번은 재미있는 말을 해주셨다. “1시간 기도는 권총이고, 3시간 기도는 기관총이며, 7시간 기도는 핵폭탄입니다.” 북한에는 핵폭탄이 있지만, 남한에는 박종훈 집.. 
[교사 칼럼] 위드코로나 시대의 주일학교 목회 전략(2)
부모를 신앙교사로 세워라 .자녀의 신앙교육은 부모에게 주어진 명령이다(신 6:4~9). “여호와께서 ...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시 78:5). 교회에서 다음 세대는 ‘부모 세대’의 묵인과 방조 아래에서 교회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가 신앙의 교사로 세워져야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야기할 수 있다. 주일학교교육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부모.. 
[사라지는 다음 세대 시리즈 1] 코로나 시기 청소년들의 고충
요즘 청소년들을 외계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는 모던 시대 기성세대들이 포스트 모던 시대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청소년들끼리는 여전히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연대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기성세대들과는 세대 차이가 있다. 교회는 역사를 가진 기관이다. 이런 교회에 섬김이들은 모던 시대 사람들일 수 있다. 그렇다면 모던 시대 교회 섬김이들이 어떻게 포스트 모던 .. 
할 말은 좀 하고 사시나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할 말을 다 못하고 살 때가 참 많았다. 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아내나 자녀에게까지도 쉽지 않다. 그만큼 마음을 전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같은 말도 어떻게 전해지느냐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이다.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역(逆)으로 바보 취급받는다... 
성탄절을 맞으며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현금을 건네주던 ‘비밀 산타’ 래리 스튜어트가 향년 58세로 2007년 1월 12일 숨을 거뒀다고 한다. 스튜어트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웹사이트 ‘비밀 산타 USA’는 13일 “스튜어트가 12일 오후 1시 45분경 식도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캔자스시티 교외에 거주하는 사업가 스튜어트가 ‘비밀 산타’로 변신하게 된 사.. 
세계관 전쟁(4)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사랑이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도 사랑을 무기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퀴어 문화 축제의 표어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였다.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은 곧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성애자를 사랑한다면 동성애도 인정하라는 의미다. 이 같은 메시지는 거짓말이다... 
손정도 목사와 김일성의 관계 재조명
손정도는 감리교 목사이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임시의정원 의장(현, 국회의장에 해당)을 지낸 독립운동가다. 따라서 그의 삶은 기독교와 독립운동의 두 영역에서 많은 자취를 남겼으며, 이로 인해 ‘신앙적 양심에서 민족 구원의 책임감으로 자신을 희생한 목사’(남한, 이덕주) ‘그리스도교 정신을 독립운동으로 승화시킨 애국의 거성’ (북한, 최상순) ‘악에 대한 저항과 투쟁의 조선 신학을 수립한 인.. 
두 가지 길
고대 교회의 주요 문헌 중에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디다케”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약 90-110년경에 시리아에서 편집된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신약성경에 있는 책 다음으로 오래 된 신약 시대 이후에 나온 책들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상 신약 시대와 동시대의 문헌이라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성탄의 역설과 교훈
성탄의 계절은 하나님이 인간 되신 역설을 음미하고 묵상하는 때입니다. 가장 누추한 말구유에 태어나신 가장 고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역설 그 자체입니다. 성탄절은 약함으로 강함을, 부활로 죽음을,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는 역설의 지혜를 배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인간 역사를 파멸로 이끄는 탐욕을 무력화시키는 강림절의 역설에 기대어 우리가 묵상한다면 기적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순찰자들의 눈을 가리시고
주일 낮 예배를 드리고 나서 보니 톡문자가 들어와 있다. “목사님! ㅇㅇㅇ씨가 돌아가셨습니다.” 작년 12월에 코로나 확진이 되어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여 1년정도 치료해 오던 쪽방주민이 폐렴이 심해져 어제 낮에 돌아가셨다... 
(살전 5:16~18) “범사에 감사하라”의 진짜 의미(下)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자가 고난에 원망 불평 혹은 기도로만 끝낼 수는 없습니다. 고난이 닥치면 새벽기도에 출석하여 뜨겁게 기도하여서 어떻게든 해결되면 또 게을러졌다가 또 다른 고난이 생기면 계속 기도로만 버티는 일을 반복하면서 신앙생활을 마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고난이 닥칠수록 성경말씀을 자기 삶에 비추어 파고들며 하나님 그분과 영적인 씨름을 지속해야 합니다... 
뚝심과 배짱
역대 대통령에 대한 최근의 평가가 재미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경제 대통령 박정희, IMF 대통령 김영삼 등등. 모든 대통령에게는 저마다 공(功)도 있도, 과(過)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언론들과 지식인들은 항상 비판적인 시각에서 과(過)에만 집중 조명하여 폄하하고 깎아내리고 있다. 하기는 건국 후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라고 비아냥대던 종북세력들이, 정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 크로스비가 일생동안 사역하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받았던 사람 중 한 사람이 바로 윌리엄 브래드베리(William Bradbury, 1816-1868)다. 로웰 메이슨이 크로스비의 음악적 기초를 다지고, 조지 루트와의 동역이 크로스비를 대중적인 인기인으로 만들었다면, 브래드베리는 그녀를 본격적인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끌어낸 인물이었다. 브래드베리는 패니 크로스비가 본격적인 하나님의 사명.. 
(살전 5:16~18) “범사에 감사하라”의 진짜 의미(中)
물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종말의 시기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를 저작했을 당시와 사실상은 동일한 상황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 승천하신 이후로는 주님이 당장 내일이라도 다시 오실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요즘 세태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점점 더 임박해져간다는 추측도 감히 해볼 수 있습니다. 상기 말씀을 모든 세대의 모든 신자는 .. 
또 한사람이 죽어 나간 쪽방촌
또 한사람이 죽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년여 동안 쪽방 촌과 다리 밑 노숙자들은 코로나 19 전염에서 안전지대였다. 지난여름 나와 쉼터 형제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쉼터가 폐쇄되고 급식이 중단되는 7월에도 괜찮았고 그 이후 2차 백신을 맞은 사랑들에게 변종들의 돌파에도 끄떡없었다. 철저히 소독하고 매주 검사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