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가장 상위법인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린 듯한 2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우리나라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누구든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도 없던 깜깜한 조선에 선교사님들의 헌신으로 우리나라는 개화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베드로전서, 새한글번역본
대한성서공회에서 베드로전서 새한글성경 번역 작업을 맡았을 때, 꼭 바로 잡고 싶었던 본문은 3:21 하반 절이었다. 이 본문이 베드로전서의 ‘출애굽 신학, 나그네 된 교회론’을 이해하는 데에 결정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33)] 19세기 동성애와 의학
19세기에도 동성애는 은밀히 성행하였다. 19세기 후반에 서구에서는 반동성애 법들이 제정되었다. 예를 들어 영국의 1885년 the Criminal Law Amendment Act는 동성애자가 발견되면 체포하여 2년 징역의 처벌하도록 되었다. 그 근거는 소도미(동성간 성행위)를 “자연에 반하는 범죄”(Crimes Against Nature)라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현대 세계의 위기와 혜암신학연구소의 기본 과제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의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세계 경제의 심각한 위축 속에서 적지 않은 수의 영세 상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였고, 가정 파탄이 일어났습니다... 
케냐의 멜빈대학교는 15개월 만에 세워졌다
케냐의 멜빈대학교는 15개월 만에 세워졌다. 잘 안 믿어지는 독자들이 많으시리라 본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2020년 5월 9일에 “대학 세우자”라는 얘기가 나와서 2021년 8월 14일에 개교식을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진행은 이렇다... 
노숙하는 90세 할아버지의 겨울나기
야간순찰을 하면서 우리가 제일먼저 들리는 곳이 동네 화장실이다. 먼저 여자 화장실에 들린다. 이곳에는 두명의 여성 노숙자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안에는 화장품 회사를 십년째 다녔다며 노숙생활도 십년째하고 있는 이재숙 집사님과 정신적인 문제로 15년 정도 노숙하고 있는 수원댁의 언니 영숙자매가 지내고 있다. 이들을 찾아가 따뜻한 수프와 핫팩, 담뇨, 침낭, 내복등을 드리고 같이 찬송 을 .. 
[사라지는 다음 세대 시리즈 3] 청소년들과 소통을 저해하는 요소들
오늘날 청소년들과 소통이 쉽지 않은 4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스마트 폰으로 인해서 소통이 부재하다. 최재붕 교수는 그의 저서 <포노 사피엔스>에서 신인류 등장을 말하고 있다. 즉,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출현을 언급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통신기술의 발달이 가장 빨리 이루고 있는 IT 강국이다. 우리나라만큼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 
죽음을 바라보는 신학적 소고
사람은 때가 되면 죽는다는 사실은 상식이고 모두 인지하고 있다. 오늘도 널싱 홈(Nursing Home)에 들어가서 기도드렸는데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금방 돌아가시었다. 목 옆으로 맥박이 뛰질 않아 급히 간호사에게 말해 주었더니 영어로 'Expired' 되었다고 한다... 
만남
인생에서 서로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나의 경우 세 만남이 있다: 미국 멜빈 목사님과의 만남. 한국 김상복 목사님과의 만남. 케냐 오길라 목사와의 만남. (미국 멜빈목사님은) 1998년 그분의 책, Can The Pastor Do It Alone? (1987)1) 을 통해 만남이 시작되었다. 캐나다 에서 귀국하여 성결대에서 원서강독을 하게 되었는데..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돈 박사와의 동역이 크로스비를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면 피비 파머 냅(Phoebe Palmer Knapp, 1839-1908)과는 사회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피비 파머 냅은 전형적인 감리교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녀는 16살 때에 23살의 사업가이자 독실한 감리교인인 조셉 페어 차일드와 결혼했다. 피비의 남편은 사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를 ..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32)] 이교와 혼란스런 성문화
초대교회 시대의 사도들이 처음 목격한 이교(pagan) 문화는 로마 문화였다, 고대 로마의 문화는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이어받은 것인데, 신화로 대변된다. 그리스 신화는 온통 아버지 살해, 욕정, 섹스, 질투, 분파, 폭력 그리고 전쟁 이야기들이다. 수많은 그리스 신들은 도덕적 성 규범을 초월한 “문란한” 신들이었다, 대표적인 신은 제우스로서 그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들
2022년 목회 주제를 시 84편의 '시온의 대로로 나아갑시다'로 정하면서 제게 가장 기억이 남는 예배는 어떤 예배였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멕시코 단기 선교 중에 드렸던 예배가 떠올랐습니다... 
어두운 성탄절에 커지는 소망
올해도 작년처럼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풍경을 찾기 어렵다.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도시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신나는 캐롤송과 밤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일부 번화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과거에는 일반 아파트와 시골에서까지 쉽게 볼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풍경이 사라진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산타의 날인지, 예수님의 날인지 논쟁하던 시절이 벌써 그리울 정도로 먼 옛.. 
“인권·정의 외치는 공산주의, 속내는 대중 속여 권력 잡는 것”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교사 칼럼] 위드코로나 시대의 주일학교 목회 전략(3)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합친 것이 ‘올라인(All-Line)’이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전처럼 우리 다음 세대들이 오프라인예배에 잘 참석할 것인가? 그럼 온라인 예배는 사라지느냐?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코로나 이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균형 있는 주일학교가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일학교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야.. 
[사라지는 다음 세대 시리즈 2] 교회 밖이 더 편한 다음세대
다음 세대는 학교,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종교와 종교기관에도 긍정적이지는 않다. 다음 세대 출산율 인구절벽으로 다음 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예를 들어 현재 한국 교회는 T자형 구조이다. 50~70대가 교회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 위에 수많은 교인이 사라지면, i자 다음 세대만 남게 된다. 그러면, 지금 5-10% 다음 세대 수만큼 한국 교회 기독교률로 남을 수밖에.. 
천국 간 두 사람이 주는 도전!
최근 한 달 반 전후로 가슴 졸인 경험을 두 번씩이나 한 적이 있다. 한 번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5시 30분쯤 전화가 와 있었다. 새벽엔 아무도 전화를 하지 않는다. 미국의 지인들이나 아이들도 국내 전화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카톡으로라도 여기 잠든 시간에 전화를 하지 않는다... 
가상현실과 삶의 철학: 베르그송, 딜타이, 함석헌을 중심으로
오늘의 칼럼에서 주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삶의 철학(Philosopie der Lebens)”이다. 필자는 솔직히 말해서 컴퓨터 문명에서 뒤쳐진, 그래서 활자문명과 아날로그적 사고에 더 익숙해져 있는, 사라져가는 노병세대(老兵世代)에 속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교회음악 이야기] 사랑이 예 오셨네
19세기에 하와이에 있는 몰로이카 섬에서 나환자들을 위해 선교 사역을 했던 조셉 데미안(Joseph Demien1840-1889)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주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려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먹으려 컵에 붓다가 실수로 자신의 발에 쏟았습니다... 
방역 패스와 차별금지법
방역패스가 없으면 식당에 가서 부부라도 함께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야말로 백신패스이다. 백신이 없으면 생활의 불편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전 세계를 창궐한 바이러스의 공포 앞에 백신 미접종자들의 자유나 평등을 누릴 권리는 완전히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