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신문사
    “코로나19 예방·치료법, 감기와 비슷해… 면역력 높이는 것이 중요”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김영한 목사
    [성 중독 시리즈 4] 돈과 성중독
    2021년 3월 주간뉴스에 주식 중독자들이 상당해 늘었다고 보도되었어요. 2020년에 비해 상담률이 56% 증가했고요. 무료 5천 5백 건 이상이 주식 중독으로 상담을 해 왔다고 해요. '빚투'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빚을 지면서까지 투자를 한다고 말이지요. 이런 사람 중 상당수는 자신이 주식 혹 비트코인 중독자라는 것을 모른다고 해요. 이렇게 빚을 지면서 투자는 하는 사람들이 사회에만 있는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이런 자유도 있다
    사람이 무엇인가 제한을 받는다는 것은 삶을 힘들게 한다. 단기병이었지만 군에 입대하였을 때 부대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유가 없어졌다. 특히 훈련소 기간에는 24시간 자유가 없었다. 화장실 가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서 있을 때도 발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고 주머니에 함부로 손을 넣고 있을 수도 없었다. 사회에 있을 때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마터면 발차..
  • 송병기 박사
    세기의 대통령 한국의 이승만 그리고 그의 신앙⑤
    이승만이 1935년 하와이에 도착했을 때 길거리에 어린 여자 어린아이들이 노숙자가 되어 거리에 많이 있었다. 한국말을 전혀 알지 못해서 영어로 물어보니 조선 사람들의 딸들이었다. 이유를 물어 보니 한국의 여자 아이의 천대가 미국까지 와서도 계속되어진 것이다. 이승만 박사는 그들들 모아다 기숙사를 만들고 남녀 공학의 학교를 세운다. 그 당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김활란, 임영신 박사들이다. 나..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12)
    예수는 슬기로운 종과 미련한 종(the Wise Steward & Stupid One)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하신다: “충성되고 슬기로운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 김명혁 목사
    조용기 목사님의 별세의 소식을 듣고서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 사람으로 한국교회의 수 많은 복음 사역자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한 분이 조용기 목사님 이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조용기 목사님이 뇌출혈로 쓸어져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매일 조용기 목사님을 위해서 특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조용기 목사님의 별세의 소식을 듣고서 안타까운 마음과 생각을 지니게 되었습니..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7)] 쾌락원칙을 넘어 
    보통 사람들은 프로이트가 성본능(리비도)과 성적 쾌락에 대해서만 발언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는 연구생활 종반부에 파괴적인 죽음의 본능에 대해서 말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 경배와 찬양
    현대 예배 찬양의 미래
    현재 세계적인 예배 추세는 2010년을 지나면서 공동체적 하나됨을 중요시하면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형태로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 향후 우리들의 예배와 찬양의 방향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행해나갈 것인지 궁금해진다. 초대 교회 이후 지난 2000년이 넘는 기독교 예배 역사 가운데에는 몇 가지 큰 변화와 더불어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와 흐름이 있었다. 교회를 비롯한 예배 공동체가 미래의 방향을 ..
  • 거리예배
    길거리 예배
    구약 성경을 보면, 야곱은 벧엘 광야에서 생전 처음 하나님과 <대면 예배>를 드렸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부모도 속이고 형도 속였다. 그래서 밧단 아람으로 도피 중에 벧엘 광야에서 돌 하나 배고 노숙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그날 밤 야곱이 그토록 처절한 절망과 고독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찾아오셨다. 그래서 그는 부모..
  • 신성욱 교수
    그리스도의 향기
    어느 추운 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그래요.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 김병구 장로
    구원의 파라독스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들은 한 번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면 최종적인 구원을 얻게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요한복음 10:28~29)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유다서 1: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
  • 건강신문사
    “코로나19, 감기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 근본적 차단 어려워”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제5회 대한민국 국가금식기도회 원크라이
    예배는 설교다(?) 설교는 예배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종교개혁은 교회사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이다. 이 종교개혁의 본질적인 의도 중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행해야 할 예배를 바른 예배로 회복시키려 한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의 예배와 음악은 개혁가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변화되고 표현되고 있다. 특히 근대에 들어 그 변질의 속도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종교개혁자들이 오늘날 교회의 예배와 음악에 대해 던져주고자 함직한 메시지를..
  • 이효상 원장
    2022년, 빚 1000조 시대에 살아남기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서민들에게 물가상승은 큰 짐이다. 천정부지 장바구니 폭탄물가에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한다. 부동산 가격 폭등에서 이어지는 가을장마, 태풍, 국제유가 추가 상승, 은행금리 인상 등 물가 상승요인도 만만치 않다...
  • 김영한 목사
    [성 중독 시리즈 3] 자위행위를 하는 동기
    자위를 하는 것은 자위를 통해 쾌감을 좇으려 함이고, 이렇게 계속 쾌감을 쫓다 보면, 어느덧 음란함에 빠지고, 자위에 중독되어요. 특히 청소년기에 음란물에 중독되고, 자위 중독에 빠지면 여러 면에서 손해에요. 그러므로 음란함에 빠지지 않도록 자위를 자제해야 해요. 남자도 이 음란함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해요...
  •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6.25의 기적들⑦-나운영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6.25의 기적들' 시리즈를 연재하는 중에 다소 엉뚱한 주제가 떠올랐다. 전쟁 이야기 대신에 문화·예술계에서 알려진 '6.25의 기적'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이전에 읽었던 김은국의 <순교자>나 황순원의 <학>과 같은 문학 작품도 생각나고, 이중섭이나 박수근의 미술 작품도 떠올랐지만 '기적'이라는 컨셉과는 어울리지가 않았다...
  • 메타버스를 활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 &#039;제페토&#039;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다음세대와 교회학교
    한국교회에 갑자기 ‘메타버스’가 유행이 되고 있다. 최근 뉴스와 유튜브에도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단어와 영상을 보기도 한다.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세상이 오고 말았다. ‘피 할 수 없다면 즐겨라’고 했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다. 즐기다 보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일 테고, 보이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6)] 쾌락원칙과 현실원칙
    프로이트 정신분석은 우리의 현재 최대 관심사인 성혁명-프리섹스 운동의 핑계의 하나가 되어 왔다. 때문에 가능한 사실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은 프로이트 정통 정신분석 또는 전통적 정신분석은 성해방을 옹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이 성욕(리비도)의 “억압”으로 노이로제가 생긴다고 해석한 것이, 성해방론자들이 성해방을 정당화하는 핑계가 되고 있다...
  • 이민복 선교사
    이기심에 대한 흥미 있는 실험 아닌 실험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북부지역 농작물연구를 위해 함경북도 화성군(명간) 룡덕리에 있을 때이다. 과학원 강냉이연구소 룡덕분장이라 한다. 분장 기숙사에서 숙식하였다. 한창 먹을 나이 때이니 항상 허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