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 위로 고민 상담
    포스트 코로나 성찰: ‘사람’을 생각하다
    코로나 펜데믹(pandemic) 상황은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그 자리에 절망과 슬픔을 남기고 말이다. 또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역시 불신과 차별,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무너진 삶의 자리를 추스르기도 전 ‘사회적거리두기’는 심리적 ‘거리’를 만들고 ‘불신’을 키울 때, 절망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의사들은 멀어진 사회적 거리, 심리적 안전망 붕..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6)
    유대교는 바빌론 포로기(주전 586-536년) 이후 모세 오경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주전 1000년 경 사울과 다윗으로부터 시작된 고대 이스라엘 왕조는 6세기 초 바빌론제국에 의하여 완전히 무너졌다. 국가 전체가 초토화되었으며 예루살렘 도시 및 성전은 파괴되었다. 그리고 사회지도층을 비롯한 엘리트 지식층과 전문기술자들은 대부분 바빌론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페르시아의 바벨론 정복으로 반세기에..
  • 박진우 목사
    참된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
    믿는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명확합니다.오늘 말씀에 나오는 세가지를 지키며 살면 됩니다.어떻게 지켜야 할지를 알아보기 전에 하나님께서 왜이렇게 살라고 명령하고 있는걸까요?그건 이렇게 살아야지만,세상의 행복과 다른 참된 행복을 누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인 겁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가지 명령을 어떻게 지킬수가 있을까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신성욱 교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금은?
    만일 당신이 치던 양 백 마리 중 한 마리가 사라졌다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나 같으면 아예 찾으러 가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찾으러 간다고 찾아올 가능성이 확실치 않고, 또 못된 짐승을 만나면 해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혹 찾을 마음이 있더라도 나머지 99마리를 안전한 우리에 몰아넣은 채 찾으러 떠날 수 있을 것이다...
  • 칼 마르크스
    기독교인이었던 마르크스의 타락 원인
    상당수의 사람들은 공산주의의 사상적 체계를 세운 마르크스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뿐만 아니다. 마르크스가 이런 사상 체계를 만든 목적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도 잘 알지 못한다. 그는 “나는 모든 신을 증오한다”고..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의 바벨론 포로 시대
    최근 총신대학교의 이사회(관선임시이사회)는 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윤리학을 가르치는 이상원 교수를 해임시켰다. 징계위원회가 결의한 것을 받아 확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이 건은 사소한 행정 사안이 아니라 동성애 또는 성희롱이라는 주제에 직결되어 있고, '신학교'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기독교 길들이기'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점에서 심각성을 지니고 있다. 총신대학교가 '바벨론 포로 시대'에..
  • 문지호 의사
    너무나 노골적인 성교육 교재!
    최근 미국의 성교육 교재가 번역 출간되었다. 기존에도 서구권의 성교육 교재들이 여럿 출판되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연령별로 제작되었기에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정작 판매가 되자 많은 학부모와 성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 자녀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서구의 개방적인 성문화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성 ..
  • 조평세 박사
    성경에서 찾는 보수의 정신
    요즘 국내 곳곳에서 보수주의를 공부하는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보수주의의 본질이 비교적 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복음주의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꽤 활발하다. 필자도 얼마 전 2, 30대 기독청년 10명이 모여 ‘기독교 보수주의’라는 주제로 스터디를 하는 자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참가자 모두 러셀 커크의 <지적인 사람들을 위한 보수주의 안내서>(지식노마드, 2019)를 읽고 오면, ..
  • 소강석 목사
    권력욕에 빠진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사람을 만나고 여러 회의를 주관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9월에 있을 교단 총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총회준비위원회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이번에 총회 슬로건(표어)은 “세움”(planting)으로 삼았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에 꼭 교회에 가야 하나요?
    많은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입니다. 이런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주일, 예배, 교회는 물론 구원 받은 의미 등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말씀을 가르쳐야 할 목회자들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기독교 신앙을 도덕적 삶의 실현, 내면의 마음 다스림, 기도하여 현실 환난을 극복하기, 아주 잘 봐주어야 성경 지식 쌓기 등의 수준으로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주일을..
  • 문성모 박사
    [문성모의 세상 보기] 소돔과 고모라
    소돔과 고모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경 속의 타락과 멸망의 도시 이름이다. 그리고 1962년 이탈리아의 감독 로버트 알드리치(Robert Aldrich)가 만든 영화 이름이기도 하다. 당시 사해 인근에 있는 5개의 도시가 동맹을 맺고 있었는데, 이들 중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당한 도시에는 아드마(Admah)와 스보임(Zeboim)도 있었다. 그리고 가장 작..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신본주의 가치관이 지배하던 시기에 인간은 나약한 존재에 불과했다. 인간은 거대한 질서 내지는 신의 섭리와 자연의 질서에 두 손을 놓고만 있어야 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근대 이후, 생각하는 인간, 사유하는 존재인 인간은 대상을 파악하는 주체가 되고 그 대상은 신(神)도 예외가 아니었다...
  • 이성권 목사
    6.25가 주는 영적 교훈
    올해는 대한민국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 되는 해이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1945년 연합군 군정으로 4개국에 분할 통치되다가 1961년 베를린 장벽 건설로 서독과 동독의 대립을 거쳐 1990년 독일로 재통일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70년이란..
  • 황선우 작가
    안창호의 흥사단, 이승만의 대한민국
    이승만과 안창호,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기독교인이자 반공주의자고,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또한 두 사람은 ‘무장 투쟁’ 독립운동 노선을 따르지 않는다. 조선이 일제보다 현저히 힘이 부족하기에 투쟁으로 일제를 쓰러뜨리기는 힘들다는 현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 이효상 원장
    ‘이태백’의 절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잔치로 지난 3년은 우리나라를 ‘고비용에 멍든 국가’로 변하게 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일자리 대란’이다. 그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최저임금을 턱없이 올린 2018년 이후 전면화한 경제 재앙의 한 단면이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처음 시작은 이태원 동성애 클럽이었다. 이어서 부천의 쿠팡 그 다음 인천지역 교회들이었다.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 언론들은 마치 피해자인 한국교회가 재확산시킨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들의 이름과 주소, 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소모임 폐쇄를 검토 중이다. 이건 정말 부당하다. 처음 시작은 분명히 동성애 클럽이었다. 그런데 인권..
  • 이샛별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외로움을 통해 알아간 소통의 방법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외로움'이었다. 외로움의 기준이 무엇인지, 어떤 기분인지 누구도 정의와 정답을 내릴 수 없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 것 같다. 많은 사람이 느끼는 외로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생각해봤을 때, 이 감정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결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지구
    충돌하는 세계관
    모든 사람은 자기 나름의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세계관이다. 한 사람의 세계관은 주변의 제한된 환경으로부터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는 나무의 뿌리와 같다. 같은 나무라도 토양이나 기후에 따라 현저히 다른 성장과 결실을 보이는 것과 같이 한 사람의 세계관은 태어난 국가, 지역, 가정, 교육에 의해 결정적인 지배를 받는다...
  • 정소영 변호사
    홍콩의 눈물
    특히 공산주의 정권과 접경을 맞대고 있는 우리로서는 홍콩의 미래를 그저 방관자의 자세로 볼 수만은 없다. 북한 정권과 중국 공산당은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콩이 자유를 빼앗기게 되는 날,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소원하며 기도하는 통일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통일,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되는 통일..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좋은 성교육 교재를 선택하는 5가지 포인트
    성경적 성교육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출발하는 신앙교육이고 인격교육이다. 어린 나의 자녀부터 유치부와 주일학교 학생들과 중고등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하고 소중한 성>에 대해 바른 지식을 알려 주어야 한다. 최근 크리스천 자녀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성교육 교재가 나오고 있다. 세상 것과는 구별된 부분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