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기현 목사
    석기현 목사 “참된 성도의 교통이란 무엇인가?”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목사는 “우리는 지금 성도가 예배당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서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면서 교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 권오서 목사
    권오서 목사 “주의 종의 바람직한 모습이란…”
    권오서 목사(춘천중앙교회 은퇴)가 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주일예배에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눅17: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최근 역사상 제일 길다는 7주간에 장마가 지나갔다. 기후를 예상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출입도 못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고… 문제는 이것이 지나가면 또 어떤 것..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름 성경학교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의 영유아·유치부인 새싹교구가 8월 22~23일 온라인 성경학교인 파워바이블스쿨을 열었다. 파워바이블스쿨은 매년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교회학교의 가장 큰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이규호 목사
    이규호 목사 “신앙에 있어 중요한 우선순위는”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6일 주일저녁예배에서 ‘예배·가정·비즈니스’(왕상14:8~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이 자신의 고통을 곱씹고 과거를 후회하며 현재를 힘들게 살아간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 하며 해결할 수 없는 방법으로 쓸데없이 애쓰며 현재를 고통스럽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유일한 해결사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아간의 상태… 복음의 능력 훼손시켜”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지난달 21일 금요집회에서 ‘신앙공동체 내의 아간을 물리치라’(수7:10~1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많은 교회들이 해석을 하고 적용을 해 오면서 대단히 많은 잘못된 해석을 해왔던 본문 중 하나”라며 “교회 공동체가 어렵고 위기에 처했을 때는 교회는 항상 그 위기의 원인을 외적인 것으로부터 찾지 않고 내적인 것으로부터 찾으며 이것은 신앙의..
  •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코로나… 전대미문의 사건 겪으며”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예장 통합총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서 각각 임기 막바지에 이른 소회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제 가을 총회가 잡혔고 두 주만 지나면 교단 총회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12월 첫 주일 총회를 하도록 해서 몇 달 더 봉사해야 할 것 같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하나님의 선한 백성”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6일 주일예배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려면(느2:11~2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느헤미야서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는 ‘일(Work)’이라는 단어”라며 “어떤 분에게는 이 단어가 아픈 상처가 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며 지키는 일을 하시도록 계획하신 것은 분명하다. 넓은 의미에서 인간은 일을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 문대원 목사 대구동신교회
    대구동신교회 당회, 문대원 목사 차기 담임 청빙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 당회가 제6대 담임으로 문대원 목사(만 40세, 한국선교연구원 상임연구위원, 현 대구동신교회 파송선교사)를 최종 청빙하기로 했다. 교회 청빙위원회는 6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바울교회
    코로나로 선교 위축? 전주 바울교회 “새 선교 역사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난 8월 30일 선교사 두 가정을 파송했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선교 후원비가 중단된 4명의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지원했다. 세계적 전염병 사태 속에서 선교가 위촉되고 교회들도 재정 긴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바울교회는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선교의 역사를 써나간다는 각오다...
  • 대광고등학교
    “사학법 개정안, 기독사학 정체성 위협”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이하 기정추)와 함께 '사학법 개정이 한국 기독교 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2일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교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수많은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신앙적 헌신으로 기독교학교들..
  • 오정현 목사와 옥한흠 목사
    “혼란한 시대, 옥한흠 목사님이 더 보고싶다”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0주기 기념예배와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랑의교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영됐다. 1부 기념예배는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목협 대표회장)의 기도, 김찬곤 목사(안양석수..
  • 안준호 목사
    한교봉, 특별재난지역인 천안·아산시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정성진 이사장, 한교봉)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천안시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위한 지원금 각 2500만원과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15개 교회가 침수피해가 있었다...
  • 주승중 목사
    주승증 목사 “곧 모일 날 위해 기도하고 인내하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요11:38~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생명의 말씀을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며 “믿음이란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는 것이다. 지금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반드시 그대로..
  • 프라미스교회
    뉴욕 프라미스교회, 코로나 극복하고 임직식 가져
    미국 뉴욕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8월 마지막 주일인 3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4시에 임직식을 갖고, 장로 11명, 협동장로 4명, 권사 71명, 안수집사 33명 등 전체 119명의 새 일꾼들을 세웠다. 프라미스교회는 코로나 사태 전이었던 지난 2월 28일 직분자 투표 위한 임시공동의회를 열고 새로운 임직자들을 확정했으나, 이민교회 중에는 비교적 확진자가 일찍 발생..
  • 박은조 목사
    박은조 목사 “지금은 대면예배 위해 순교 각오할 게 아니라…”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지난달 30일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지금의 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예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꿈꾸며 살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가”라며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왜 코로나를 이 땅 가운데 보내셔서 힘들게 하는가’라고 말하지만 코로나는 하나님께서 보낸..
  • 운정참존교회 고병찬 목사
    ‘폐쇄’ 된 교회 담임목사의 절규
    경기도민연합회(회장 최승준, 이하 연합회)가 ‘운정참존교회 폐쇄는 부당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운정참존교회는 우한 코로나가 발생하기 시작된 시기부터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철저한 방역에 힘을 쏟았다”며..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비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 길’(고후4: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심심찮게 회자된다”며 “여기서 ‘블루’는 우울감을 뜻한다. 한 마디로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우리 감정의 우울함을 표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