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당회원 일동이, 이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월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며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한 결과 성도 56만 명의 세.. 
금란교회 확진자, 판정받기 전 사랑제일교회 방문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교인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람교회 측은 19일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교인은 본 교회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이 아닌, 타 교회 방문 이후 본 교회를 방문한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했다. 타 교회가 바로 사랑제일교회다... 
“전광훈… 처음으로 확진자 개인 이름 노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엄창섭 교수가 최근 코로나19 감염 증가와 지난 8.15 광화문 집회와의 관련성, 그리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정부의 코로나19 공식사이트의 정보에 의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14일부터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와 관련하여 8월 15일 광화문 .. 
금란교회 교인 1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교인 한 명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란교회는 18일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 같이 알렸다. 이에 따르면 중랑구 65번 확진자인 이 교인은 역학조사 결과 12일 수요저녁예배와 13~14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다... 
사랑제일교회 고령 확진자 38%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 확인됐다. 정부가 오전에 집계한 이후 3시간여만에 19명이 늘었다. 수도권 외 비수도권에서도 2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수도권 교회 현장예배 전면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며 “그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고 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회, 직장, 병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했다... 
[속보] 수도권 교회 현장예배 전면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며 “그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고 했다. 이 같은 조치는 19일 0시부터 적용된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10명? 잘못 알려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8일 현재까지 교인 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교회는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교인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교인의 가족 1명이 사랑제일교회와 관계되어 있으나..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전국 확산 우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으로 늘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이 교회 확진자 138명이 추가돼 최종 이 같이 확인됐다... 
“온라인 예배 요청… 주말 집중단속”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이번 주말부터 특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사랑제일교회, 방역당국에 협조하길”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을 초래한 원인을 좀 더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방역당국에 협조해 신도의 건강과 지역사회 안전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코로나19 긴급브리핑에서 “지금은 검사대상 전원이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 환자를 발견하고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특히 코로나는 노령층에서.. 
영락교회 교인 한 명 코로나19 확진
영락교회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회는 지난 16일 홈페이지 긴급공지에서 “영락교회 성도(고양시 141번)님이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함으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조사 결과 이번 주 동안 공예배(새벽, 수요, 금요, 주일예배)는 참석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18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 온라인 전환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회는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에 따라 매일 드리는 새벽예배를 비롯 19일 수요예배, 21일 금요철야예배, 2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린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이 주장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그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70명 추가… 누적 319명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8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이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0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같이 나타났다... 
송태근 목사 “믿음이란 풍랑이 일어날 때 필요한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나를 따르라’(마8:18~2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드려진 주일예배이다. 송 목사는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의 필연적인 인생의 각오”라며 “오늘 본문에는 ‘따르겠다’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한 명은 서기관이며 또 한 명은 무명의 제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의혹 제기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은 최근 이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것과 관련, 확진자 숫자에 의문을 제기했다. 변호인단의 강연재 변호사는 “현재 많은 교인들이 보건소의 양성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교회가 교인들을 상대로 의문사항을 접수받아 확인해본 결과 주로 증상이 전혀 없었던 교인들에게 판정 결과의 부정확성이 드러났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 모두 3명”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7일 “방역당국과 교회에서 확인한 확진자는 모두 3명”이라며 “이 세 사람은 9일 이후 예배에 참석한 적이 없음을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팀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이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고 알려지자 교회 측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랑제일교회 “역학조사 방해 안 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고, 교회가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하거나 은폐해 방역당국에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 변호인단은 17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서울시와 정부가 감염병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