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주제로 제18차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한다. 특히 이 기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 로렌 커닝햄 목사(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 공의의 하나님”
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창6: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근히 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큰 장점”이라고 했다... 
샘솟는기쁨의교회, 일회용 마스크 1,260매 기부
광양시 중마동 소재 샘솟는 기쁨의 교회가 지난 16일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일회용 마스크 1,260매를 기부했다. 샘솟는 기쁨의 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일회용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최성은 목사 “무서워해야 할 바이러스는 불평”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8일 추수감사특별주일예배에서 ‘코로나 한복판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신2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지금 감사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힘든 상황 속에서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겠는가”를 물었다... 
가능제일교회, 독거노인 가구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지원
가능제일교회(명재민 목사)는 지난 11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흥선동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신동욱 교수 “부흥의 주체는 내가 아닌 하나님”
신동욱 교수(협성대 신약학)가 11일 성남대원교회(임학순 목사) 산성성회 주일2부예배에서 ‘부흥’(겔36:22~3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세상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김병삼 목사 “교회를 포기하지 말자”
만나교회 창립39주년을 맞이하여 김병삼 목사가 11일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고전1:4,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함께 모여 예배드리던 당연한 일들이 다시 돌아 올 것”이라며 “다시 모이는 그날이 기쁨의 날이 대도록 지금 맞이하는 그날들을 잘 간직했다가 우리 함께 기쁨으로 웃으며 모이자”며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 “공적예배와 생활예배가 일치돼야”
오정현 목사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누구를 위한 금식인가’(슥7: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껍데기 금식이 아니라 진짜 금식이 필요하다. 진짜 금식은 신앙과 삶이 같이 되어 따라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신앙과 삶이 괴리가 있다고 말한다”며 “누구나 신앙과 삶이 일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치원생에게 대학생활을 하라고 하는.. 
수도권 교회 예배당 좌석 수 30% 이내 대면예배 허용
그 동안 비대면 예배만 허용됐던 수도권 교회에 대해 12일부터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예배가 허용된다. 그러나 소모임과 행사, 식사는 계속 금지된다. 이는 11일 정세균 국무총리..... 
송태근 목사 “기도는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묵상일침 시즌2’ 영상에서 요엘서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다뤘다. 송 목사는 “성도들을 대면으로 심방하기도 부자연스럽고 또 예배 현장에서 만날 수도 없는 비접촉, 비대면 시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면할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는 목회 방법은 무엇일까”라며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가장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라고 말했다... 
정현구 목사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참된 자족”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족의 비결’(빌4:10~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구절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했다...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 체결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김영우 담임목사)가 6일 침체된 상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혜림교회는 지난 5일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역자 확진으로 2주간 온라인예배
미 동부의 대형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교역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2주간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해 드렸다. 교회는 2주 전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는 교역자가 있어 전체 교역자가 코로나 검사를 받게 했고 이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나머지 교회 직원과 목회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앙생활, 천국 골인 지점으로 달려가는 경주”
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믿음의 경주’(히12: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신앙생활은 천국을 골인 지점으로 정하고 열심히 달려가는 경주”라고 했다... 
봉산교회, 양지교회 외 4곳, 호우피해 수재민에 이불세트 전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봉산교회에서(목사 김광현) 500만원 상당, 양지교회(목사 박철선) 500만원 상당, (사)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100만원 상당, ㈜무등렌탈(대표 정영실) 50만원 상당, 성산농원(대표 양영권) 50만원 상당, 벅스바이오영농조합 곤충체험관(대표 손승모)에서 10만 원 등 1,21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지난 28일 담양군 봉산면 수재민 109세대에게 기탁했다고 전.. 
박성규 목사 “환난의 시기, 기쁨을 경험하는 비결 4가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첫째 날을 맞아 ‘간구할 때 샘솟는 기쁨’(빌1:1~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진짜 신앙은 어떠한 환경도 초월한 기쁨을 가질 수 있고 영혼의 능력,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비대면 예배 50일… 코로나가 바꾼 교회
정부가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정부는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을, 예배당의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300석 미만은 20명 이내)까지 허용했지만 비대면 예배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원칙을 언제 해제할 지 아직 기약도 없다... 
이재훈 목사 “교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본질 회복”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 틈을 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흐름 또한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교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 위기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고 새.. 
김학중 목사 “제사를 드리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지난 1일 ‘추도예배인가, 제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