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TBS는 교통방송… 개인·정치방송 돼선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방송에 공정성이 빠지면 국민 갈등에 악의 축이 된다, TBS도 서울시민의 바람과 수준에 걸맞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방송인 가운데 논란거리가 되는 인물이 있다. TBS(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전환한, 옛 교통방송) 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 아신대학교
    아신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총 상금 500만 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가 총 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제1회 아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신대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교회학교와 대안학교의 교사와 사역자들이 그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 낸 다양한 교육 미디어를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 ‘교회를 살리는 신학 VS 교회를 허무는 신학’을 주제로 2회 방송에서 박찬호 교수(백석대), 곽인섭 목사(백석신대원 교목실장)와 조혜련 집사(방송인), 이경직 목사(백석대 기획부총장)이 출연했다.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지난 6주 간에 걸쳐 방송
    CTS기독교TV가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주제로 ‘한국교회를 논하다’라는 프로그램을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6주간에 걸쳐 방송했다. ‘한국교회 현주소, 종교개혁으로 돌아본다’라는 주제로 시작한 1회 특별방송은 이상규 석좌교수(백석대), 임원택 교수(백석대),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출연했다. 출연진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방안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소개했다..
  • 김영한 박사
    “한국, 미중 사이서 ‘균형외교’가 아닌 ‘친미교중’ 정책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중 대립 및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안보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대중국 정책 변화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으로 강대국 간 갈등이..
  • 제1회 ARCC 포럼 패널토의
    “교회가 필요한 청년들… 본질 회복하는 교회가 그들에게 답“
    ’청년들,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연구 결과와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교회 청년 심층 분석 포럼이 지난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온라인으로 열렸다. 기독교연구기관 ARCC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약 1,050여 명의 기독 청년과 청년사역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델파이 조사를 시행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신학대학교 교수 6명과 함께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
  • 대북전단 금지법
    “대북전단금지법, 대한민국의 수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미국에서 현지시간 15일 열린 미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한국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미국에서 이 같은 청문회가 열린 것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이라며 “청문회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 인권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 한국에서의 표현의..
  • 부암제일교회가 고신대 측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2021년 4월 11일)
    부암제일교회·곡성교회·김미정 권사,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부암제일교회(담임 김현규 목사)·곡성교회(담임 박건태 목사)·김미정 은퇴권사(사직동교회)가 고신대 측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먼저 부암제일교회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고신대를 위한 기도의 날&작은 음악회’를 드리고,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이날 초청된 고신대 안민 총장에게 전달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독교인 5명 중 4명 “공산주의·동성애 반대”
    기독교인들 중 공산주의와 동성애, 이슬람, 진화론 및 낙태에 반대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산주의와 동성애에 대해선 반대가 월등히 더 많았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기사연)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실태와 사회인식’..
  • 장신대 '코로나19와 한국교회에 대한 연구 발표회 개최'
    “교회, 코로나 대응 잘했다” 목회자 79.7% 비개신교인 12%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14일 서울 광진구 소재 교내 소양관에서 '코로나19와 한국교회에 대한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의 공동주관 단체인 장신대 연구지원처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총 1,402명(목회자 300명·개신교인 500명·비개신교인 500명·기자 1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6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주요 집단별 개신..
  • 이억주 목사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키다니?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일선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행하는 운동본부 발족식 기자회견을 하였다”며 “여기에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 크로스로드 복음앱
    ‘스마트폰을 다음세대 신앙 도구로’… 복음앱 운동
    ‘크로스로드’(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복음앱 운동’을 펼치고 있다. 크로스로드는 “어느 교회에서나 청소년들은 틈만 나면 삼삼오오 모여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시대에 ‘모든 청소년이 스마트폰에서 성경과 찬송, CCM이나 복음 영상을 볼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이 ‘복음앱 운동’”이라고 했다...
  •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 작가 4인 전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12일부터 16일까지 <첫: 시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밀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첫:시작>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4인(김성찬·김승현·윤인성·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이들은 모두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이하 브릿지온 아르..
  •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교수와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제15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열린교회(예장합동) 담임 김남준 목사 등 교회 관계자 11명이 지난 9일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을 방문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 따르면, 열린교회는 이날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열고 장학금(3백만원)과 전교생 점심 식사 제공에 따른 중식비(3백5십만원), 김남준 목사의 저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4백여 권을 준..
  • 양화진목요강좌
    4월 22일부터 ‘양화진목요강좌’… ‘함께하는 미래’ 주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문화원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월 1회 총 6회에 걸쳐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상반기인 4월 22일, 5월 20일, 6월 24일에는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바라는 지구촌의 모습, 환경, 사회적 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줌(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쁨의 50일 프로젝트 진행
    장신대, 기쁨의 50일 프로젝트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한국교회의 부활신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초대교회 전통인 기쁨의 50일(The Great 50 Days)을 되살리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성동구교구협의회
    성동구 교회들, 취약계층에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
    서울 성동구교구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4일 ‘부활절 희망상자’ 운동을 전개했다. 성동구 내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 것. 협의회에 따르면 원래 이 프로젝트는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이 성락성결교회에 제안한 사업이었는데 이 교회의 지형은 목사가 성동구 전체와 함께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 명지전문대 교직원 부활절예배
    이기용 목사 “부활의 증인된 삶 되어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이날 밝혔다. 명지전문대에 따르면, 교직원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학생들의 특송, 평생교육원장 서성식 교수의 기도..
  • 권태진 목사
    “진정과 신령의 예배 드리는 행복한 부활절 되길”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영광을 돌린다”며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
  • 지형은 목사
    한목협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믿음이 희망”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부활의 믿음이 희망입니다"란 제목으로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21세기의 인류는 꼬박 일 년을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그에 따른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두 번째 해를 지나면서 백신의 보급과 접종으로 해결의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