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제27회 한신상 수상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에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장준하 선생이 처음으로 수상했으며, 그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4.7 재보궐 선거, 기독교인들 누구보다 적극 참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권리를 행사하자, 투표 참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4월 7일 전국에서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광역시·도지사 선거 2곳, 구·시·군장 선거 2곳, 시·도의회의원 8곳, 구·시·군의원 선거 9곳 등 총 21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며 “그러나 가장 관심이 큰 곳은..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명백한 증오 범죄”
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련,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8명이 사망하였고, 그 중 6명이 아시아계 노동자였다. 백인 남성인 범인이 처음부터 여성 아시아인들이 종사하는 업소를 겨냥하였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7년기도운동본부, 제5차 온라인 ‘7년 국제기도회’ 가져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5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미얀마 6개국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차 ‘7년 국제기도회’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펜데믹의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며, 각국의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사단법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 신국원, 이하 동역회)가 최근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동역회는 “성경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그 고귀한 생명의 존엄성은 누구에 의해서도 강제로 양도될 수 없는 기본 권리임을 믿는다.. 
“한국교회, 예수님처럼 죽어야 산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24일 ’예수님처럼, 죽어야 산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죄인들을 향하신 진노와 심판의 잔을 옮겨달라고 간구하셨지만, 끝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셨다”며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우리에게는 사는 길이 열렸다. 그래서 죽어야 사는 것”이라고 했다... 
고신대, 법인 이사장 공로 기념하는 감사찬양 예배 드려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고신대복음병원은 “고신대 학교법인 고려학원 옥수석 이사장 및 거제교회 성도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마음으로 모여 지난 21일 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고 이날 밝혔다...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23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김천제일교회(담임 조병우 목사) 김창남 집사와 김계화 권사의 후원으로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대한성서공회, 김천제일교회 후원으로 카메룬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23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김천제일교회(담임 조병우 목사) 김창남 집사와 김계화 권사의 후원으로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조병우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어둠 속에 있는 많은 카메룬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이 되고 성령의 빛이 되기를 소원한다. 카메룬에 있는 분들이 말씀의 풍성함을 누리면 말씀이 그들을 풍성하게 하는 그런 은혜를 누리게 될 .. 
[샬롬나비 2021년 사순절 논평]
지난해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형편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위 계층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5인 이상의 모임 금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소비와 향락이.. 
“차별금지법 반대·북한 인권·미얀마 민주화 위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사순절 논평을 통해 최근 한국교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먼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성이 32%에서 21%로 현저히 추락하였다고 한다”며 “32% 신뢰도도 미흡한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 
한국교회언론회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교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행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때”라며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자유와 진리, 사랑과 용서”라고 했다...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행사, 중단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 행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 모두의 것이며, 이를 사용함에는 서울광장 사용의 규칙에 반하는 논란이 없어야 한다”며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당시 박원순 시장)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은 심했다”고 했다... 
장신대, 광진구청 ‘우수 후원 단체’ 선정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최근 광진구청 ‘우수 후원 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우수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해왔다. 장신대는 “지난해 12월, 광장동 주민센터 이용환 동장의 추천으로 ‘우수 후원자’ 단체 부문에 선정된 바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지만, 광장동 주민센터를 통해 감사패.. 
명지전문대학, 2021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를 최근 개최했다. 교직원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개강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박주희 학생의 특송, 진로취업지원센터장 강성남 교수의 기도, 교육혁신지원센터장 김지심 교수의 성경봉독, 설교와 광고,.. 
“미얀마 민중의 정당한 투쟁에 끝까지 연대”
전주YMCA,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 전북인권선교협의회가 최근 미얀마 사태와 관련, 군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정부는 선언적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미얀마 민주항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군부의 쿠데타 정권을 물러나게 할 경제적·국제적.. 
[전문]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성명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에는 표현, 양심, 종교 등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서울 지역의 목회자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서울시에는 종교계에서 설립한 수많은 종립학교(미션스쿨)들이 있다. 그런데, 학생인권종합계획이 통과가 되면, 성소수자 학생의 권리 보호라는 명목으로 이들 종립학교들이 동성애.. 
진평연 “유엔의 ‘가족 지향’ 용어 사용 결정 환영”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의 ‘가족 지향’ 용어 사용 결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논평에서 “유엔 사회개발위원회(UN Commission for Social Development)는 지난 2월 8~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9회기에서.. 
제169회 연세조찬기도회, 2일 연세대서 열려
제169회 연세조찬기도회가 2일 오후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개최됐다. 연세조찬기도회 이효종 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모두가 찬송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부른 뒤 민경찬 위원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차성환 위원이 ‘요한복음 8장 31-32절’을 봉독한 뒤 안영주(89 기악, 93 성악)동문이 ‘사명’ 이란 찬양을 독창했다... 
“총신대와 예장 합동, 여성 이사 적극 수용하라”
한국그리스도교일치포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등 17개 단체들이 지난달 28일 “총신대와 합동 교단은 여성 이사를 즉각 수용하고, 여성 사역자의 지위와 처우를 개선하라”는 제목의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