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
    유엔, 마니푸르 폭력 사태 경고… “여성에 가해진 잔혹행위 경악”
    유엔 전문가들은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기독교인 1백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폭력 사태에 대해 경고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 힌두교도인 메이테이족 공동체와 대부분 기독교도인 쿠키족 사이에 수개월간 민족종교적 폭력이 발생한 이후 인도 내 ‘부적절한 인도주의적 대응’과 종교 및 소수민족의 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 홍콩 국가보안법 구글 페이스북
    홍콩 법원 “동성커플 합법화 인정” 판결
    홍콩 최고 법원이 동성커플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 최고법원인 종심법원은 홍콩 정부가 동성 관계를 인정할 법적 틀을 제공해야 하는 헌법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 인도
    “인도 마니푸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확대… 131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Manipur)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부족 쿠키조(Kuki-Zo) 공동체에 대한 폭력이 지난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후 군사적 개입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최근 8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쿠키조 기독교인 131명이 살해당했고, 마을 200곳과 교회 360곳 이..
  • 중국 기독교인
    퓨리서치 “中 인구 7-8%, 8천1백만명 기독교인으로 추정”
    중국의 종교적, 영적 관행에 대한 전례 없는 범위의 통찰력을 제공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퓨-템플턴 글로벌 종교 미래(Global Religious Future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의 종교측정’(Measurement Religion in China)이..
  • 전환치료
    호주 기독교 단체들 “전환치료 금지 법안, 종교 자유 위협”
    호주 기독교 단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서 제안된 새로운 법안이 종교 자유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부모, 목사, 의료 종사자들이 자신의 성별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비확정 진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인도
    인도 가톨릭주교회의 “반기독교 폭력사태 고조… 유엔 개입 촉구”
    파키스탄 펀자브주와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반기독교 폭력사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케랄라 가톨릭 주교회의(KCBC)가 유엔의 개입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펀자브 주 자란왈라 시에 소재한 기독교인 주택 80채와 19개 교회를 겨냥한 폭도들의 공격이 있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경전인 꾸란 사본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지난 8월 16일(이하..
  • 인도
    “힌두 민족주의 폭도 공격 받아 인도 기독교인 여러명 부상 입어”
    내달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의 한 교회가 힌두 민족주의 폭도들의 공격을 받아 파손돼 기독교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현지 매체인 ‘더 와이어’를 인용해 이번 공격이 델리 타히르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폭도들은 기도를 방해한 후 신고 접수를 막기 위해 경찰서 밖에 모였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
    “폭력 사태로 교회와 집 파괴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야외 예배 드려”
    최근 폭도들에 의해 집과 교회가 불타버린 가운데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야외에서 주일예배를 드려야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수천 명의 무슬림이 펀자브주 자라나왈 마을을 공격하는 폭력 사태로 인해 최소 교회 5곳이 불타고 21곳이 손상되었다...
  • 인도
    개종 혐의로 인도 기독교인 37명 체포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경찰이 지난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운푸르 지역의 라주푸르 마을에서 개종 혐의로 여성 19명을 포함해 37명을 기소했다고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목회자 3명을 포함한 5명은 하급 치안판사에게 소환된 후 같은 날 구금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父 성학대 은폐 혐의 무죄
    호주 법원이 아버지의 아동 성학대를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언 휴스턴 전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가레스 크리스토피 시드니 치안판사는 “브라이언 휴스턴이 10대였던 1970년대 아버지 프랭크 휴스턴이 브렛 셍스톡을 학대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 파키스탄 박해 소식
    파키스탄 폭도들, 기독교인 거주지 교회 8곳 공격
    파키스탄에서 폭도들이 펀자브 지방의 기독교인 지역을 습격해 교회 8곳을 공격하고 약탈하고 건물을 파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거주자 두명에 대한 신성모독 혐의로 촉발된 폭력적인 사건은 지역 전체에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기독교인 수백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당국, 구금된 설교자에 대한 가족의 법적 방문 거부
    지난 4월 중국 윈난(雲南) 지역에서 현지 관리들에게 체포된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한 가정교회 설교자 체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드러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당국이 설교자 창하오의 체포나 기소에 대한 공식 서면 통지를 하지 않고 가족의 법적 대리인을 포함한 방문 요청을 거듭 거부했다고 ..
  • 인도
    “인도 마니푸르 잇따른 폭력 사태… 모디 총리 불신임 동의 투표”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사망자와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같은 사회적 불안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 대한 불신임 동의 투표 추진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 언론인 더타임오브인디아를 인용해 최근 발생한 폭력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3명은 메이테이 부족 구성원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마니푸르 비슈누푸르 지역의 콰크타 지역에서 ..
  • 인도
    인도 가톨릭 대표단, 분쟁 지역 마니푸르 방문… “평화와 재건” 촉구
    마니푸르(Manipur)에서 인종-종교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인도 가톨릭 주교회의(CBCI) 회장 앤드류스 타자트(Andrews Thazhath) 대주교가 이끄는 대표단이 최근 분쟁 지역을 방문했다고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니푸르 임팔 대교구의 도미닉 루몬 대주교, CBCI의 제르비스 드수자 신부, 카리타스 인디아의 폴 문제리 신부를 포함한 대표단은 주택, ..
  • 중국 기독교인
    “中, 전 세계에 공산주의 혼합한 기독교 수출 계획”
    영국의 한 박해감시단체가 전 세계에 공산주의와 혼합된 기독교를 수출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우려하며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길림성의 주요 목회자들을 위한 방송 훈련 모임에서 중국 공산당(CCP)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외국 교회의 영향력과 이른바 불법 종교에 저항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도
    “2023년 상반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 4백건 이상 발생”
    뉴델리의 한 인권단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인도의 23개 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274건에서 400건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포럼(UCF)이 발표한 보고서는 이러한 폭력 행위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우타 프라데쉬에서 155건이 발생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가정교회 지도자들, ‘불법 소득’ 취득 혐의로 기소돼
    중국 산시성 린펀언약가정교회(Linfen Covenant House Church) 지도자들이 ‘범죄 집단’을 조직하고 약 78만 위안(약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불법 소득’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설교자 리 모 씨, 한 모 씨, 왕 모 씨가 야오두구 지방 검사로부터 공식적인 고발을 받았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
  • 중국 기독교인
    “中,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목사·기독교인 4명 체포”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공안이 셩지아 교회의 교육센터를 압수수색하고 덩 옌시앙 목사와 교인 3명을 체포했다고 미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차이나에이드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체포된 이들 4명은 현재 포산시 난하이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 레이먼드 코 목사 말레이시아
    실종 목사 아내, 말레이시아 정부 상대 소송 제기
    지난 2017년 납치된 목사의 아내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경찰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먼드 코 목사는 2017년 2월 대낮에 검은색 SUV를 타고 복면을 쓴 15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 인도 지도
    英 대주교 “인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 우려돼”
    영국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인도 북동부의 토착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몇주 동안 마니푸르 주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고통스러웠다"며 "이 지역에 정의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