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법원이 기독교인 간호사 2명에 대해 신성모독 혐의 무죄를 선고하며, 4년 넘게 이어진 사건이 종결됐다. 이번 판결은 하급심에서 내려진 드문 무죄 판결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리암 랄(Mariam Lal)과 뉴워시 아루즈(Newosh Arooj)는 파키스탄 형법 제295-B조(쿠란 훼손 시 종신형)에 따라 기소됐으나, 법원은 검찰이 혐의를 입증하지 .. 
사이클론 디트와 이후 스리랑카 교회들, 긴급구호 넘어 장기 회복 단계로 전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사이클론 디트와(Cyclone Ditwah)가 스리랑카 전역을 강타한 지 수주가 지난 가운데, 현지 교회들과 기독교 구호 단체들이 긴급구호 단계에서 장기 회복 단계로 대응의 초점을 옮기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스리랑카국가복음주의연합(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Alliance of Sri Lanka, NCE.. 
인도네시아 성지 관광단지 건축 허가 취소 논란과 행정소송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카랑안야르 지역에서 추진되던 기독교 성지 관광단지 건설 사업을 둘러싸고, 건축 허가 취소를 놓고 행정 소송 절차가 본격화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베델교회(Bethel Indonesia Church)와 연계된 수라카르타 복된가정재단(Yayasan Keluarga Anugerah Surakarta, 이하 Y.. 
인도 남부 성공회 마드라스 교구, 종교 차별 규탄 시위 개최
인도 남부 성공회(Church of South India, CSI) 마드라스 교구가 인도 내 종교 차별과 기독교 박해에 항의하는 ‘규탄 시위(Condemnation Protest Demonstration)’를 개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인도에서 반(反)기독교 행위는 주로 사회적 배제, 집단 폭력, 괴롭힘과 협박의 형태로 나타나며, 대체로 힌두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자행.. 
미얀마 군부 피해자들, 형사 고발… 기독교 다수 친족(Chin) 대상 범죄 제기
미얀마 군사 정권의 피해자들이 기독교인이 다수를 이루는 친(Chin)족에 대한 중대한 인권 범죄를 이유로 군부를 상대로 형사 고발을 제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동티모르(티모르-레스트)의 수도 딜리(Dili)에 위치한 검찰청에 접수됐으며, 친 인권단체인 친 인권기구(CHRO, Chin Human Rights Organization)가 주도하고 미얀마 책임성 .. 
인도 차티스가르주서 종교 갈등 격화…매장 논란 이후 기독교인 대상 집단 공격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차티스가르주 칸케르(Kanker) 지역에서 부족 공동체 남성의 장례를 둘러싼 갈등이 집단 폭력 사태로 번졌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전통 부족 종교를 따르던 남성이 기독교인 친족의 사유지에 매장됐다는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반발했고, 이후 행정 당국이 가족의 동의 없이 시신을 발굴하는 조치에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됐.. 
호주, 16세 미만 SNS 제한 시행 한 달…470만 개 계정 삭제·차단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실제로 470만 개가 넘는 계정이 삭제되거나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 인터넷 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관련 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약 470만 개의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이는 법 시행 이후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인도네시아 서자바서 기독교 예배 반대 시위 발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에서 기독교 부흥 예배를 둘러싼 무슬림 단체의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6일 반둥 시내 FX 수디르만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복음개혁교회(GRII)의 대규모 부흥 예배를 계기로 촉발됐다. 당시 예배 현장에는 인도네시아 종교부 소속 고위 관계자의 특별보좌관도 참석한 것으로 알.. 
미얀마 군부 주도 총선 2차 투표 강행… 수지 고문 배제 속 ‘정당성 논란’
5년 전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가 주도하는 첫 총선거의 두 번째 순차 투표가 지난 11일 실시되었다. 이번 투표 지역 중 일부는 정부군과 반정부 세력 간의 내전이 격화된 곳으로, 불안정한 치안 속에서도 군부는 권력 합법화를 위해 선거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 
中 원저우 야양기독교회 철거 위기…무장경찰 수백 명 동원
중국 내 기독교 박해를 감시하는 한 국제 감시단체가 중국 공산당(CCP) 당국이 저장성 원저우시에 위치한 대형 교회를 철거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당국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무장 경찰 수백 명을 동원해 저장성 원저우시의 야양기독교회(Yayang Christian Church.. 
‘침묵 거부’ 리우 사모, 남편 강제실종 9년 싸움 끝에 정부 책임 이끌어내
남편인 레이먼드 코(Raymond Koh) 목사가 한낮에 납치된 사건을 두고, 말레이시아의 수산나 리우(Susanna Liew) 사모는 약 9년 가까이 정부와 법적 싸움을 이어왔다. 코 목사는 쿠알라룸푸르 교외 도로에서 공개적으로 납치됐으며, 최근 리우 사모는 오랜 침묵과 부실한 수사, 극심한 정신적 소진 끝에 고등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그러나 리우 사모는 “가족은 여전히 깊은.. 
인도네시아 서자바 교회 성탄예배 금지 압박 속에서도 예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보고르군 종골 지역 수카시르나 마을에서 한 개신교 교회가 성탄절 예배를 둘러싸고 지역 사회의 압박과 논란에 직면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복음선교교회(GMII) 베들레헴교회를 이끄는 이리안토 부디 목사는 성탄 전날인 지난 12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지역 이슬람 단체가 주도한 회의에 초청돼 성탄절 예배 .. 
인도, 크리스마스 기간 전역서 반기독교 폭력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전역에서 2025년 대림절과 크리스마스 기간을 전후해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폭력과 위협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복음주의연맹(EFI)에 따르면 해당 기간 확인된 반기독교 사건은 약 50건에 이르며, 사건은 중부와 북부, 남부, 동북부 등 전국 여러 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 
호주 교회 주간 예배 참석자 135만 명… 코로나 이후 점진적 회복세 뚜렷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를 겪었던 호주 교회들이 주간 예배 참석자 수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전국 단위 조사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서는 매주 약 135만 명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이 수치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아직 완전한 회복 단계에는.. 
무슬림 집단,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서 기독교 성탄 예배 가로막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무슬림 집단이 기독교인의 성탄절 예배 참석을 물리적으로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장에는 경찰이 배치돼 있었으나, 별다른 제지 없이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져 종교의 자유 침해 논란이 확산됐다... 
인도 하리아나주서 기독교인 부부와 기독교인 변호사 집단 폭행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서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 부부 두 쌍과 기독교인 변호사를 수 시간 동안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이 강제 개종을 시도했다며 폭력을 가했고, 현장에서 성경을 불태우도록 강요하는 장면까지 촬영해 유포했다... 
중국 저장성 야양진서 기독교인 대규모 연행… 경찰·특공대 투입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중국 저장성 야양진에서 경찰과 특공대, 준군사조직이 동원된 대규모 단속이 벌어지며 지역 기독교인 수백 명이 연행됐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 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소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수일간 이어졌으며, 1천 명이 넘는 경찰력과 특공대, 무장 병력이 투입됐다... 
미얀마 군부, 선거 이유로 성탄절 앞당겨 지키도록 지시… 교계 “종교 탄압”
미얀마 일부 지역의 기독교인들이 오는 12월 28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선거와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성탄절을 앞당겨 지키라는 군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카친(Kachin) 주 군사평의회는 미치나(Myitkyina), 푸타오(Putao), 타나이(Tanai) 지역 교회들에 성탄절 관련 예배와 행사를 12월 20일 이전에 모두 마칠 것을 명.. 
인도네시아서 크리스마스 앞두고 가톨릭 교회 폐쇄 요구 논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톨릭 교회의 건물 보수 공사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지며 일부 무슬림 단체가 교회 건물이 불법이라며 폐쇄와 철거를 요구하면서, 지방 정부와 교회 측, 시민사회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 반기독 폭력 급증, 전국 기독교대회서 실태 보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수도 뉴델리 의회 인근 잔타르 만타르에서 지난 11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전국 기독교대회가 열렸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교회 지도자와 인권 활동가, 법률 전문가, 종교 간 연대 인사들이 참석해 인도 전역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이 지난 10여 년간 급증했다는 통계를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