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최근 “기독교인은 지원할 필요가 없다?(Christians need not apply?)”란 제목의 제리 뉴컴(Jerry Newcombe) 박사의 칼럼을 게재했다. 뉴컴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D.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송 진행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美 뉴욕주지사 “방역 수칙 동의하지 않는 교회·회당 폐쇄”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 뉴욕 주지사가 방역 조치에 협조하지 않는 교회와 회당을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 
캐나다 2백여 곳에서 반낙태 기도회 열린다
낙태 방지 사회 운동 단체인 ‘라이프 체인(Life Chain)’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전역의 2백여 곳에서 ‘철야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매년 이 행사는 친생명 단체인 ‘캠페인 생명 연합(Campaign Life Coalition)’이 주관하며, 참석자들은 낙태 종식을 위해 단체로 기도하고 팻말 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백악관 의료진 "트럼프, 증상 없어...퇴원 첫날 편안한 밤"
케일리 매커너니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 박사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관해 보내 온 메모를 공개했다... 
美 교계 지도자들, 트럼프 대통령 회복 위해 기도 요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미국 남침례교(SBC) 지도자들이 기도를 요청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전했다.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SBC 집행위원회 회장은 “(부인)지나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 깊은 관심을 두고 기도하고 있다. 미국은 매우 심각한 시기이고, 이 소식은 모든 미국인이 함께 모여 그들을 .. 
“카지노 우선” 비판받은 네바다주, ‘예배 제한’ 완화
미국 네바다주가 카지노보다 교회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지 수 개월 만에 현장 예배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스티브 시솔락 네바다 주지사가 발표한 새 지침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대면 모임에 대한 제한을 50명에서 250명으로, 또는 건물 수용 면적의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회는 전염병에서 ‘가장 안전한’ 공공 장소”
영국 가톨릭의 한 고위 지도자가 교회 전반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방역 조치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백악관 행사 참석한 美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확진
미국 백악관에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에 참석한 캘리포니아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 목사 이외에 이 행사에 참석한 다른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음성 판정을..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 “코로나19 두려워말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6시30분 훌륭한 월터 리드 의료센터를 떠날 것"이라며 "기분이 매우 좋다! 코로나를 두려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말라"고 발표했다... 
“美 복음주의 교회, 코로나19에도 재정적 미래 낙관적”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이하 ECFA)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복음주의 교회와 기독교 비영리 단체는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예측을 하고 있다... 
의료진 "트럼프 상태 안정적… 이르면 5일 퇴원"
트럼프 대통령 의료팀 소속 의사 브라이언 가발디는 4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병세에 관해 "우리는 이르면 내일 (트럼프 대통령) 퇴원을 계획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주치의 “트럼프 美대통령 상태 낙관적”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 박사는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신중하지만 낙관적(cautiously optimistic)"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not yet out of the woods)"라고 선을 그었다... 
의료진 "트럼프 대통령 상태 양호…열 없고 증상개선"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아침 트럼트 대통령의 상황은 매우 좋다“면서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열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美 여론조사] 복음주의자 61% 트럼프 지지
미국 복음주의 성향의 유권자 대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지만, 이 지지세가 인종별로는 차이를 보인다고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했다. 라이프웨이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2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복음주의 유권자 중 전체 61%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계획이며, 29%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비상시 승계 서열 1위 펜스 부통령 부부는 '음성'
미국 백악관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가 아무 이상없이 좋다고 2일 아침(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P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 전했다... 
6.25 참전 美 목회자 “공산주의 맞서 기독교 수호”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BP)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한국전쟁을 기념하며 당시 참전했던 남침례교 목회자들의 사연들을 모아 최근 게재했다. 파울러 목사(Charles Fowler)는 1949년에 미 공군에 입대해 이듬해에 한국 전쟁에 투입됐다. 당시 10대 후반이었던.. 
美 목회자 75%, 대선이 성도에 끼칠 영향 우려
미국의 복음주의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그룹은 최근 미국 목회자 4명 중 3명은 대통령 선거와 그 여파가 자신들의 교회 성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등의 기독교 박해에 목소리 높여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기독교 지도자들이 북한, 이라크, 쿠바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주교황청 미국 대사관이 주최한 ‘외교를 통해 국제 종교자유를 수호하고 증진하는 심포지엄’에서 연설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도훈, 美 비건 만나고 귀국…'종전선언' 논의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일 3박4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미국과 진전된 논의가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