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전 숄티 여사는 서신에서 "저는 대통령님께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호소하려 한다. 바로 현재 중국 구치소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의 문제"라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지난 수.. 
“진보적 기독교는 왜 다른 복음인가”
20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는 객원 칼럼리스트인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 가 쓴 ‘진보적 기독교는 왜 다른 복음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교도소 선교와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척 콜슨 센터(Chuck Colson Center)의 회장이며 기독교 방송인 ‘브레이크 포인트 라디오(BreakPoint Radio)의 공동 진행자이다... 
美 교계 지도자들, ‘8살 트렌스젠더’ 지지한 바이든 비판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보수적인 논평가들은 8살 된 아이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자칭하는 것을 지지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바이든 후보는 ABC 뉴스 타운 홀이 진행한 ‘Thursday night’에 출연하여, 자신을 트렌스젠더라고 믿고 있는 자녀를 둔 어머니로부터 바이든의 견해를 구하는 질문을 받았다... 
‘예배 금지 명령’ 소송 이긴 美 교회, 첫 야외예배 드려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캐피톨힐 침례교회(Capitol Hill Baptist Church)가 예배 금지 명령을 내린 시장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한 후 처음으로 야외예배를 드렸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美 남침례교 신문, 한인선교사 ‘제임스 강’ 소개
뱁티스트프레스는 10월 ‘SBC 협력 프로그램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인 제임스 강(James Kang) 선교사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강 선교사가 한인 남침례교인에 대해 “SBC의 하나의 작은 민족 집단(ethnic group)”이 아닌 “우리는 SBC의 주역(main part)이 되길 원하고, 교단에 한국 교회의 힘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 데에 주목했다... 
美 레이크우드 교회 7개월 만에 대면예배 재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교회가 지난 3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시작되면서 폐쇄된 후 처음으로 대면예배를 재개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복음전도 원칙 3가지
최근 거리전도자 스캇 맥나마라(Scott McNamara) 작가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복음전도 원칙 3가지’라는 제목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미 라이프웨이, 컨퍼런스 센터와 캠프 매각
미국 라이프웨이(LifeWay) 크리스천 리소스가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Ridgecrest Conference Center)’와 서머 캠프(Summer Camps)를 리지크레스트 재단에 매각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 두 단체는 2020년 말까지 노스 캐롤라이나의 부동산과 부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합의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위키피디아, 전통적 결혼 지지하는 표현 게시 제한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편집자들이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표현 게시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7천명 준 윌로우크릭교회 “잃어버린 자들 찾아야”
미국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인 데이비드 더밋(David Dummitt)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회의 비전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잃어버린 자를 끈질기게 찾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예수의 비전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더밋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한 ‘가장 위대한 선지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교회는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께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확신에 기초하여 세워졌다”고.. 
‘바이든은 진정한 신자인가’ 가톨릭 주교들 이견
다음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가톨릭 신앙과 관련해, 로마 가톨릭 교회 주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정한 제자로서의 투표(Voting as an Authentic Disciple)’라는 주제의 온라인 가상회의가 인디애나주 세인트 메리 대학과 노트르담 대학의 후원으로.. 
“美 대선 뒤 北 인권특사 임명돼야”
미국에서 곧 있을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북한 인권특사가 임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린지 로이드 조지 W 부시센터 인권 담당 국장은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순간부터 아직까지 (북한 인권특사가) 공석으로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이 부당한 이유로 희생되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2017년 북한에 17개월 억류됐다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가 지난달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총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의 굳은 연대를 맹세한다”(pledge our solidarity)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美 남침례교, 뉴올리언스에 ‘교회 개척 센터’ 설립 추진
미 남침례교 북미선교위원회(NAMB)가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NOBTS)와 파트너십을 갖고 캠퍼스에 ‘교회 개척 센터’를 설립한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10월 13일 남침례교 정기 가을 이사회에서 승인됐다. BP는 새로운 센터를 통해 교회 개척자들이 뉴올리언스 시를 넘어 북미 전역에서 봉사하기 위해 훈련되고 파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종교의 자유가 최우선”
전 공화당 의원이자 장로교회 주일학교 교사였던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대해 더 솔직하게 발언한 국무 장관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기독교 모임에서 여러 차례 연설했으며 지난해에는 ‘기독교 지도자 되기’(Being a Christian Leader)라는 주제로 기독교 상.. 
“성서적 가치에 투표 않는 것은 죄”
미국의 성경적 가치 회복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솔트앤라이트협의회(Salt & Light Council)가 최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유권자들이 자신의 견해와 알맞는 후보자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성경 유권자(Biblical Voter)’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美 국무부·교육부, 전역에 퍼진 ‘공자학원’ 위험성 경고
미국 국무부와 교육부가 미 전역의 초중고학교 및 대학에 퍼져있는 ‘공자교실(Confucius Classrooms)’과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s)’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공동 서한을 최근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클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과 벳시 드보스(Betsy DeVos) 교육부 장관이 작성한 이 서한은 9일(현지시간) 주립학교 최고 책.. 
카니예 웨스트 ‘Jesus is King’, 빌보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미국의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가스펠 앨범인 ‘Jesus is King’으로 빌보드 탑 가스펠 앨범(Top Gospel Album)과 탑 크리스천 앨범(Top Christian Album) 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코로나 극복 “미국 선교 단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년들을 대면할 기회가 줄어든 미국 기독교 단체들이 위기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소개했다. CP는 먼저 ‘베타 업실론 치(Beta Upsilon Chi, 이하 BYX)’를 소개했다. 이 단체는 1985년 텍사스 대학교에서 설립된 이래 17개 주, 39개 캠퍼스를 가진 미국 최대 기독교 사교 협회로 성장했다... 
美 배럿 대법관 지명자 “기도의 힘 믿는다”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2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되면서 법사위 소속 공화당과 민주당이 처음으로 맞붙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개회사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는 대법관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판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법이 아니라, 쓰여진 대로의 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