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구세군은 올해 130주년을 맞이한 자선 냄비 사업을 처음으로 연말이 아닌 9월부터 조기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구세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금액은 최대 50% 감소가 예상되지만, 복지에 대한 수요는 155%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캠페인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美 해변서 1천명 세례… 평소보다 3배 증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한 해변에서 열린 세례식에 100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고 이는 평소 3배 가량 늘어난 규모로,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영적 부흥의 신호일 수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P에 따르면 치노힐스 갈보리 채플 교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포트비치 코로나 델 마 주 해변에서 야외 세례식을 열었고 이날만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잭 히브스.. 
저스틴 비버, 가스펠 트랙 ‘홀리’(Holy) 발표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최근 새로운 가스펠 트랙인 ‘홀리’(Holy)를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개신교 학교 졸업생, 온전한 결혼 생활 유지할 가능성 높아”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개신교 사립 학교 졸업생이 공립학교 졸업생보다 이혼이나 혼외 자녀 출생 확률이 적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회, 다시 소망을③] 의심의 날에 붙들 하나님의 약속
코로나19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시를 위협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살아 남기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또한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를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토네이도와 홍수, 기타 자연 재해로 인해 우리는 소유를 잃어버렸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없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 
美 교회 87% 현장예배 복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폐쇄됐던 미국 교회가 복귀하면서 헌금 모금도 점차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주류 기독교, 복음주의, 독립 개신교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교회 분포는 도시 33%, 도시 근교 33%, 시골이나 작은 마을 25%, 대도시 9%로 나타났다... 
신대륙 도착 메이플라워호, 출항 400주년 맞아
1620년 9월 16일 잉글랜드 남서부 플리머스에서 메이플라워호((Mayflower)가 신대륙을 향해 출항한지 400주년을 맞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날을 기념해 초기 기독교사 연구가 에디 크레디(Ed Creedy)가 기고한 ‘메이플라워와 오랜 자유를 향한 희망’이란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美 남침례교 내년 총회 주제 “대사명 받은 침례교인”
미국 남침례교가 2021년 연례 총회 주제로 “우리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침례교인(We Are Great Commission Baptists)”을 채택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교 J.D. 그리어 회장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총회 주제를 이 같이 발표하면서, 교단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덧붙였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무엇보다 복음(Gospel A..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코로나보다 나쁜 전염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십자가 없는 기독교: 코로나19보다 나쁜 세계적 영적 팬데믹”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회장이며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美 행정부 ‘캠퍼스 종교활동 보장’ 환영”
미국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러셀 무어 위원장이 대학 캠퍼스에 학생들과 단체의 헌법적 권리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정에 찬사를 보냈다고 최근 벱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미 교육부는 9일 미국 대학 및 대학교에 수정헌법 1조에 따른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하며, 고등교육 학교 내에 종교단체에 대한 동등한 대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조엘 오스틴 목사 “레이크우드교회, 내달 18일 현장예배 재개”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Lakewood Church)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내달 대면예배를 위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오스틴 목사는 오는 10월 18일 수용인원의 25%만 참석한 채로 대면예배를 재개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美 제일침례교회 찰스 스탠리 담임목사, 사임 의사 밝혀
미국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를 50년간 섬겨온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가 최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美 주류 개신교, 자녀의 신앙 이탈 심각… 가톨릭보다 높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주류 개신교에 속한 부모들은 복음주의자나 카톨릭 신자인 부모들보다 종교가 다른 10대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서 복음주의자 부모의 80%, 가톨릭 신자 부모는 81%가 10대 자녀들과 같은 신앙 정체성을 가졌다고 답했다. 반면 주류 개신교에 .. 
‘컨트리송 레전드’ 돌리 파톤, 美 CCM차트 1위
6~70년대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CCM 아티스트 잭 윌리엄스와 듀엣으로 부른 ‘예수가 있었다’(There Was Jesus)가 최근 기독교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 6일까지 1,050만 청중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집계돼 크리스천 AC Songs 부문 선두에 올랐다... 
美 교회, 시카고 지역 주민 의료부채 224억 탕감
미국 일리노이의 한 교회가 시카고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1천9백만 달러(약 224억) 이상의 의료 부채를 대신 상환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많은 캠퍼스를 갖고 있는 비종파교회인 VIVE 시카고 교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갚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1천8백만원)를 모금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로 교회들 구호 활동 나서
지난달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잦은 번개와 이상 고온 현상, 강풍 등으로 인해 서부 해안지역까지 대형 산불로 번져가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산불은 현재 오리건과 워싱턴 주로 번져 서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美 복음주의자 67% “성 정체성, 선택할 수 없어”
대부분의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성 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리고니어 미니스트리가 발표한 ‘2020 신학동향’(State of Theology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복음주의자 5명 중 1명(22%)만이 성 정체성은 선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 
美 크리스채너티투데이 前 편집장, 가톨릭으로 개종
마크 갈리(Mark Galli) 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장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일리노이 주에 소재한 성 라이문도 논나토(St. Raymond Nonnatus)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90시간 성경읽기 마라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참여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31회 성경 읽기 마라톤이 12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90시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속으로 읽는 성경 읽기 마라톤은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美 미혼 성인 35%… “소득수준이 결혼에 영향”
미국 성인 가운데 미혼 인구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 IFS)가 공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5세에서 50세 사이 미국인 중 3분의 1(35%)이 “결혼한 적 없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 숫자는 미국 인구 중 3천 9백만명에 해당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