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배리 하워드 목사가 쓴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12가지 트렌드”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위치한 퍼스트뱁티스트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그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며 “팬대믹 이후의 세상에 대한 소문이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장암 사망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오늘 하나님께 감사하자”
영화 ‘블랙 팬서’의 주연 배우인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43세로 사망했다... 
美 복음주의자 30% “예수는 위대한 교사였지만 신은 아냐”
한 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가운데 절반이 예수의 신성을 믿지 않는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7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성경 발간… 새 이정표
최근 멕시코의 토착 부족인 후이콜족(Huichol)을 위한 성경이 수 십년 만에 번역을 마쳤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언어 중 700번째 언어로 추정되는 성경 번역본이다. 위샤리타(Wixáritari)로도 불리는 후이콜족을 위한 신약성경은 1968년에 처음 완성되었으며, 반세기 동안의 번역 작업을 거쳐 지난달 10일 구약성서 번역본을 출간했다... 
미 복음주의자들, 공화당 전당대회 후 시위대 위협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수락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백악관 주변에 몰려온 시위대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1,500여 명의 청중들 가운데에는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기독교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함께 있었다... 
췌장암 진단 팀 켈러 “암과의 투쟁에서 진전”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암과의 투쟁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찾고 그 분을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美 펜스 부통령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 있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차기 대선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펜스 부통령은 히브리서 12장 1~2절과 고린도후서 3장 17절을.. 
“美 교회 5개 중 1개, 코로나19로 살아남지 못할 것”
미국 내 교회들 가운데 5개 중 1개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영구적으로 폐쇄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7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존 맥아더 목사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는 필수’ 격려 전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LA시의 교회 폐쇄 명령에 맞서 주일 현장예배를 유지 중인 존 맥아더 목사가 이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리버티 대학 팔커크 센터(Falkirk Center) 전무인 라이언 헬퍼베인이 진행한 온라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했다... 
美 법원, LA시의 교회 폐쇄 명령 신청 ‘거부’
미국 LA시가 존 맥아더 목사가 담임하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대한 ‘임시 접근 금지령’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신청했으나 다시 한번 거절됐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첼 베클로프(Mitchell Beckloff)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판사는 25일(이하 현지시간) LA시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모이는 성도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판사의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법적 요건을.. 
PCUSA, 재정·교인 수 감소로 총회 축소 혹은 중지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재정 문제와 교인 수 감소로 인해 2년마다 총회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전통을 축소 혹은 중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北 인권’ ‘종교 자유’… 부통령 재지명된 마이크 펜스
미국 공화당이 현지시간 24일 전당대회를 열고 오는 11월 열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재지명했다. 이에 미국의소리(VOA)가 26일 펜스 부통령의 그간의 행보를 재조명했다... 
美 교회 청년들 세차장 열고 베이루트 구호 위해 수천 달러 모금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교회가 최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세차장을 열고 웹사이트를 통해 모금활동에 나섰다... 
트럼프 정부, 유산된 태아 조직 연구 금지… 교계 찬사
지난주 미 연방 윤리자문위원회(federal ethics advisory board)가 태아 조직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반대할 것을 권고하자, 낙태 반대 단체들과 교계가 트럼프 행정부에 찬사를 보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급진 좌파들이 성경을 불태우는 10가지 이유
5월에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시위대의 과격 행위와 파괴, 약탈 범죄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폭력 시위와 관련해,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 및 그리스도 언약 연합 지도자인 조셉 마테라(Dr.Joseph Mattera)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좌파 급진주의자들이 성경을 불태우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5가지 트렌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목회자들이 밀레니얼 세대를 전도할 때 알아야 하는 5가지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글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한국 정부가 코로나 빌미로 교회 제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제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제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美 목회자들, 코로나19 사태 여파 교인 간 분열 골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은 교인들 간에 발생하는 분열과 분쟁에 대해 가장 큰 목회적 압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 “BLM은 반기독교적” 성명 발표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 이하 SES)가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동시에 기독교인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규탄하는 BLM(Black Lives Matter) 시위 운동을 지지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으로 1년 간 교회에 일어날 변화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지금부터 1년후 교회에 일어나는 변화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