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법무부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한 번에 한 신도’에게만 교회 출입을 허락한 샌프란시스코 시의 제한 명령은 “헌법과 종교의 자유라는 국가 최고의 전통에 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성명을 통해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게 “체육관, 문신 시술소, 미용실, 마사지실, 탁아소를 포함한 다른 실내 환경에서 여러 명의 방문.. 
배럿 신임 대법관 지명에… 美 교계 지도자들 “대환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신임 대법관에 에이미 코니 배럿 시카고 제7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한데 대해 미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남침례교단(SBC) 지도자들이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러셀 무어 위원장은 “배럿 판사의 지적 능력과 수 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이 나라의 최고 법원에서 일할 자격이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 
마이크 펜스 “트럼프 대통령은 신앙인들을 위한 챔피언”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도와 회개 운동인 ‘더 리턴’(The Return)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신앙, 생명, 종교 자유를 위한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일부 정치인, 코로나 이용해 교회에 적대적인 정책 제정”
미국 남침례신학교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Jr.) 총장이 일부 정치인들이 코로나19를 교회에 대한 ‘명백한 적대감’(overt hostility)을 반영하는 정책을 제정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짐 카비젤 “박해받고 있는 美 교회, 지도자들이 나서야”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예수’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이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앙과 교회 출석’ 중요도 인식, 지지정당 따라 극명
최근 미국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신앙과 교회 참석의 감소’가 가족에게 끼치는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지지정당에 따라 응답이 극명하게 갈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국제 온라인 조사기관인 ‘유고브(YouGov)’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20년 미국 가정 설문조사’에서는 ‘오늘날 가족이 직면한 가장 주요 문제들’ 10가지를 선정하도.. 
트럼프 대통령, ‘비판적 인종 이론’ 제재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비판적 인종 이론’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연방 정부와 사업 계약을 맺거나 보조금을 지원받는 개인이나 단체에도 이와 관련된 개념을 교육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연방 정부 기관이 정부 공무원들에게 비판적 인종 이론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던 명령을 더욱 확대했다... 
트럼프, 새 대법관에 ‘반 낙태’ 코니 배럿 공식 지명
2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배럿 판사를 연방대법관에 공식 지명하면서 "그녀는 탁월한 업적, 우뚝 솟은 지성, 헌법에 확고한 충성심을 가진 여성"이라고 치켜세웠다... 
故 빌리 그래함 목사 딸 “미국은 심판 앞에” 회개 촉구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엔젤 미니스트리’의 대표인 앤 그레이엄 로츠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작은 기회의 문을 갖고 있다”며 “만일 그것을 택하지 않으면 엄중한 심판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美 목회자 절반 이상 “코로나 이후에도 출석 교인 감소할 것”
미국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신자들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잔혹한 김정은 정권” 국제사회서도 규탄 목소리
북한군이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사회에서도 북한 측의 이 같은 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금은 회개가 필요한 ‘카이로스’의 때”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수도인 워싱턴DC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열린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美 서부 산불 화재 피해자 돕는 기독교 구호단체
미국 기독교 비영리 구호단체인 ‘희망의 호위대(Convey of Hope)’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로 번진 이번 대형 화재로 숨진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서부 지역 교회들과 함께 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서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33명이며 피해 면적만 470만 에이커로 대한민국 면적의 20%에 이른다. 피해 지역이 워낙 광범위한 탓에 구호 단.. 
트럼프 대통령, 신임 대법관 후보 5명 곧 지명
미국 긴스버그 대법관의 타계로 신임 대법관 지명자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이나 26일 최종 지명자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 미국의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운 그녀의 사망으로 인해 대선 46일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신임 대법관 지명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의 승자가 차기 대법관 .. 
美 국무부, 유엔서 北 인권 문제에 지속 관여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과 계속 관여했다고 설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유엔 참여법(1945년)’ 4조에 따라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19년 유엔 활동과 미국의 참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기도 행진’ 앞둔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은 하나님만이 해답”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개최될 ‘2020 국가 기도 행진(Prayer March 2020)’을 앞두고, 미국의 끔직한 문제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으며 시간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CP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적인 기도 행진을 기획한 데 대해, 미국의 많은 현안들 속에 있는 깊은.. 
존 맥아더 목사, ‘징역형’ 경고에 “감옥 가도 좋아”
존 맥아더(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목사가 법원의 실내 예배 중단 명령에도 예배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단하지 않으면 최대 6개월 징역형이 선고된다는 경고 편지를 최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美 대형교회 목사 “수십년 목회해도 일상과 사역 어려워”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이자 작가인 데이빗 플랫 목사가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기독교인들 향해 “빛을 숨기지 말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한 대형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을 향해 “빛을 숨기지 말라. 광장에서 믿음을 지키라”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공부 앱 사용자 1천%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성경공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10배 증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