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 나무'호
    정부 조사단 두바이 파견…호르무즈 선박 폭발 원인 조사 착수
    미국과 이란 간 중동 갈등으로 긴장이 높아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한국 선사 HMM 소속 선박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원인 규명을 위한 현지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7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은 전날 저녁 항공편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국정조사특위 위원
    민주당 특검법 수정론 확산…지방선거 앞두고 부담 커지나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 정권 검찰청 등의 조작수사·기소 의혹 진상규명 특검법’을 둘러싸고 여권 내부에서 수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두고 논란이 커지면서 법안 처리 시기뿐 아니라 핵심 조항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 중년 미혼 가구의 세대 구성 변화
    서울 중년 5명 중 1명 미혼…1인 가구·전문직 비율 증가
    서울에 거주하는 40~59세 중년층 가운데 5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과 사무직을 중심으로 경제적 기반을 갖춘 중년 미혼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 보고서를 7일 공개했다...
  • 지난 4월 22일 경기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결혼·출산 인식 달라졌다…출산 의향 첫 40% 돌파
    미혼남녀 사이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산 의향이 있다고 답한 미혼남녀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면서 정부는 저출생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조합원
    삼성전자 노조 갈등 격화…복수노조 분쟁 법적 공방 번지나
    삼성전자 복수노조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노노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비반도체 부문 간 이해관계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도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동투쟁본부(공투본)에서 이탈한 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에 공문을 보내 교섭 정보 공유와 차별 대우 금지 등을 요구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높아”…방중 전 타결 기대
    미국과 이란이 최근 한 달간 이어진 휴전과 협상을 바탕으로 핵협상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PBS와의 통화에서 이란과의 합의 타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면서도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한덕수 전 총리
    한덕수, 내란 혐의 2심서 징역 15년…재판부 “국가 책무 저버렸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1심보다 감형된 형량이지만,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국가 최고위 공직자로서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채 비상계엄 과정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 K콘텐츠 시청 처형 급증…공포통치 강화 분석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경을 봉쇄한 이후 사형 집행과 사형 선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드라마와 음악 등 외부 문화를 접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처형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북한 내부 통제가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제2차 입양정책위원회'가 지난 4월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렸다
    입양 제도 개선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공적 체계 정비 나서
    정부가 현재 운영 중인 입양 절차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적 입양체계 안착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입양 과정 전반에서 제기돼 온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입양 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 충북 영동군이 시행하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촌 돌봄 공백 해소 나선 정부…주민 중심 통합돌봄 확대 추진
    정부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 지역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공동체 기반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복지와 의료, 사회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촌에서도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자살 상담 응대율 급락…정부, 24시간 대응체계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가 자살 고위험군 대응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통한 상담 요청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상담 인력 부족 문제로 실제 응대율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가 긴급 대응 시스템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 항소심 담당 신종오 판사 숨진 채 발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사건 항소심을 담당했던 신종오 부장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이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은 오전 1시께 서울고등법원 청사 인근 화단에서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