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관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 변호인단 "해킹으로 선거 데이터 조작 가능"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2월 11일 입장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보안 시스템과 해킹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탄핵심판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안 취약성이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거대 야당과 일부 언론은 이를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극우 프레임을 씌웠으나, 실제 시스템을 검증한 결과 여러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외부 해커가 인터넷 통해 선거망 침투 가능성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공개 변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망 보안 취약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1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공개 변론에서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은 "선관위의 인터넷망, 업무망, 선거망 간의 접점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증언했다. 외부 해커가 인터넷을 통해 선거망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뉴시스
    권성동, 이재명을 ‘국정 위기 유발자’로 규정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으로 이어진 상황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당시 비상조치가 내려진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헌정질서 파괴자'로 비판했다. 또한, 민생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대통령 및 의회의 권력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헌재에서 증언하고 있다. ⓒ헌재 영상 캡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비상계엄 지시 받은 적 없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출석해 비상계엄과 관련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에 대한 지휘·지시 권한이 없으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전 장관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제7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신문을 받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2차 전원위원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인권위,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의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일부 수정하여 의결했다. 인권위는 이날 열린 제2차 전원위원회에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논의한 뒤, 수정된 내용을 가결했다...
  • 문형배(왼쪽 두번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권한쟁의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있다. 2025.02.10. (공동취재)
    헌재, 국회의장 권한쟁의심판 청구 절차 놓고 공방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 의결이 필요한지 여부를 두고 헌법재판소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최 권한대행 측은 본회의 의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국회 측은 별다른 규정이 없어 의결 없이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국가인권위원회 제2차 전원위원회가 열린 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권위 방문…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촉구"
    국민의힘 의원들은 10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정당한 방어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를 찾은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만나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권이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명태균 씨 ⓒ뉴시스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11일 발의… 이달 내 본회의 처리 목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11일) 오후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추진했던 '내란특검' 수사 대상 가운데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별도로 분리해 진행하는 특검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실용 정치로 국민 통합과 성장 도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탈이념·탈진영 실용 정치만이 국민 통합과 회복·정상화, 성장·재도약의 동력"이라며 현실적 실용 정치를 통한 '공정 성장'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회복과 성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 국민의힘 박성민(왼쪽부터), 김기현, 추경호, 이철규, 정점식 의원이 10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친 후 접견 관련 내용을 취재진에게 전하고 있다. ⓒ뉴시스
    윤 대통령 “청년들의 주권 의식 긍정적”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친윤(친윤석열)계 의원 5명을 접견하며 "국민들, 특히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탄핵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된다...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당정, 2027년까지 10대 국방전략기술에 3조 원 투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10일 인공지능(AI)과 우수 첨단소재 등 10대 국방전략기술에 2027년까지 총 3조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방산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 업체당 2년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뉴시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문수 25.1%, 이재명 40.8%
    차기 대통령 선거(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8%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