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두 명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비롯한 주요 사건 심리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특히 탄핵심판과 권한쟁의 심판 등에서의 정당성 논란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객기 참사로 민주당의 탄핵 공세 '일시 정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국무위원 탄핵 공세에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임명을 요구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해왔지만, 참사 이후 여론을 고려해 탄핵 카드를 일시 보류하는 기조로 전환했다. 국가애도기간인 내달 4일까지는 사고 수습과 추모에 집중하며 대응 수위를 조절할 방침이다...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 흔들리는 경제와 고조된 불안
12·3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경제 현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통령과 총리의 직무를 대행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맡으며 과중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공조수사본부(공수처·경찰·국방부 조사본부)가 30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된 것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이다... 
헌재 “무안공항 참사,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 영향 없다”
30일 오전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안공항 참사가 재판 일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다"고 답했다. 김 재판관은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슬프게 생각을 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원식 의장, 최상목 대행 만나 무안 여객기 사고 대책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와 만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의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국회에서 약 40분간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사고 대응책과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무안공항 참사 대응 총력… “특별재난지역 선포 준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무안군청에서 2차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관계기관이 협력해 구조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오전 9시 50분경 정부서울청사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관리소에 도착해 중대본을 본격 가동했다... 
국힘 ‘권영세號’ 30일 출범… “단합과 안정” 최우선 과제로
국민의힘 새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을 앞둔 가운데, 당의 단합과 안정이라는 막중한 과제 해결에 나선다.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정치적 격변기에 당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 대통령 권한대행에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옹호한 세력을 즉각 출당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은 국민의힘이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지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을 지키려는 모든 내란 선전·선동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검토… 3차 소환 불응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수사 권한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 공수처는 공수처법에 근거해 고위 공직자 수사 과정에서 관련성이 있는 새로운 혐의를 인지할 경우 이를 수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직권남용 혐의에서 시작된 수사가 내란죄 수사로 확대될 수 있다는 논리적 근거가 된다... 
北, 연말 전원회의서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 채택
29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반공을 변함없는 국시로 삼고 있는 가장 반동적인 국가적 실체"라고 비난하며, 북한의 국익과 안전보장을 위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전략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 탄핵안 가결... 정국 혼란 가중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 총리마저 업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의 직무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3 내란 사태' 책임을 묻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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