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죄
    낙태법 공백 장기화… ‘36주 낙태 영상’ 등 부작용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째 입법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36주의 임산부가 낙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친생명단체들의 지적이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는 20일 “낙태와 살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생명 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저하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없는..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양정교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본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목사는 2년 임기의 대표회장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동성결혼 법적 허용’ 반대 50% 찬성 34%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에 대해, 한 설문조사에서 반대가 50%, 찬성이 34%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리서치 설문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것이다...
  •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한기총 방문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 배우 신현준 씨
    “기독교인 신현준, ‘템플스테이’ 경험 방송 사과”
    CTS기독교TV(CTS) 제작진 일동이, 배우 신현준 씨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템플스테이’를 경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CTS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의 MC 신현준 씨가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탬플스테이를 경험하는 내용이 방송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우려와 질타의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 오리진스콜라
    주의뜻성암교회-오리진스콜라, 12월 한 달간 ‘Original Design’ 세미나
    주의뜻성암교회 청년부와 오리진스콜라 소속 청년들이 연합해 12월 한달 동안 매주일 ‘Original Design’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리진스콜라는 19일 “이 세미나는 전문 영역에서 제자도를 실천하고 있는 오리진스콜라 청년 메신저들과 주의뜻성암교회 청년들의 예배 및 교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생명을 위해 걷는 자’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열려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바른교육청년연대, 슈브가 공동 주관했고,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협력한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도봉산에서 열렸다. ‘ALL IN-ALWAYS’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을 지키는 것에 언제나 전념하겠다는 청년들의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 임다윗 목사
    “언제 KBS에 동성애 지지 방송물 제작하라고 수신료 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KBS의 여전한 동성애 사랑과 방송물 방영… 동성애는 사랑해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4일 공영방송 KBS 1TV에서는 동성애를 알리는 방송을 했다. KBS는 다양한 가족을 알린다며, 미국에 있는 동성애 가족의 일상사를 방송했다”며 “KBS는 ‘다큐인사이트’를 통해 이 방송을..
  •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목사들, 주일설교 때 ‘사회적 이슈’ 언급 빈도는?
    담임목사들은 주일설교 때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얼마나 자주 언급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담임목사 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이를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3명(29%)은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 주일 설교에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반면, 10명 중 4명(36%) 가까이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두..
  •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식
    쪽방촌 독거어르신 위해 ‘사랑의 밥퍼’ 및 생필품 전달
    서울 와우라이온즈클럽(회장 이원경)과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 및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고독생프로젝트,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김영한 박사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그 바탕은 굳건한 신앙동맹”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미동맹 발효(發效) 70주년 기념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이날이 한미상호방위조약 발효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은 확실한 성경적 가치 위에 바로 선 자유로운 미국을 전제로 한다”며 “미국이 자유와 신앙이라는 궁극의 가치와 체제를 버린다면, 한미동맹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 분중문화재단
    언론인 16명에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16일 오후 매경미디어사옥 1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단 측은 이날 수상한 16명의 언론인들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좋은 기사, 좋은 방송 보도로 언론의 공익적 사명을 다하고, 우리나라 언론발전에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