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법원, 효성교회 담임목사에게 ‘위증 혐의’ 벌금형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효성교회 담임 전모 목사에게 의증 혐의로 벌금 2백만 원을 최근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 효성교회 2대 위임목사로 취임한 전 모사는 2002년 12월 미주 광성장로교회 목사직에서 사임하고 2008년 2월 같은 교회 제3대 목사로 다시 청빙될 때까지 무임 상태였지만, 효성교회 위임목사로 지원하기 위해 제출한 이력서에 그 사실을 숨긴 것이 드러나 그의 자..
  • 2025 샤인 청소년 비전캠프
    한국CCC, 2025 샤인 청소년 비전캠프 갖는다
    한국CCC 청소년 사역팀인 ‘샤인(SHINE)’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회복하고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FOCUS ON JESUS!’(히 12:2)라는 주제로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샤인 청소년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 국제성서박물관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국제성서박물관-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협약 체결
    국제성서박물관과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및 발전을 위해 10월 31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호 관장(주안감리교회 담임목사), 임미영 학예실장, 한인덕 주안감리교회 부목사,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이종전 원장, 유화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북한 사회정치 생명체론과 기독교 교회론 비교 심포지엄
    사회정치적 생명?… 북한에서 ‘수령’이 신적 존재인 이유
    북한에는 생물학적 생명과는 다른 ‘사회정치적 생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은 1986년 7월 15일 김정일이 처음 제시한 이론으로 사회정치적 존재인 개개인이 당의 영도 밑에 수령을 중심으로 결속하면 영생하는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다(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
  •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4
    “500명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 전도 축제 ‘블레싱 2024’
    지구촌교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한 ‘블레싱 2024’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 2024’는 매년 가을 진행되는 전도 축제로 지구촌교회 핵심 사역 중 하나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서 미취학 어린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했으며, 집회 시작 한 달 전부터는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각자 처소..
  •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그리스도의교회협, 교단 화합과 신학교 정상화에 박차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이상구 목사, 이하 그교협)가 교단의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학교인 서울기독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교협은 지난 9월 23~24일 경북 문경에 있는 STX리조트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엡 4:4)’라는 주제로 제89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뽑는 등 각종 안건을 결의했다...
  •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탈북민 강제북송은 인권유린… 中 정부, 중단해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31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0.27 연합예배 열기, ‘동성혼 합법화’ 등 반대 백만 서명운동으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한예배 및 큰 기도회’의 열기가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반대 100만 서명운동으로 이어진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는 ①지난 7월 18일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반대와 ②대법원이 성별 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를 검토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온라인 서명운동을 최근 시작했..
  • 인문도시 비전선포식
    신한대-의정부시, 인문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16개의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인문한국플러스 지역인문학센터 사업단 24개가 참여하는 제19회 인문주간 행사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의정부시는 10월 2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개막식 및 인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 네팔 연합집회
    ‘전북 성시화 중심’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네팔 집회 인도
    익산시와 전북 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인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담임목사가 네팔 현지인 교회들의 연합집회를 인도했다. 윤 목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네팔성광교회(Nepal The Light Church)에서 네팔 현지교회 성도들과 청년·청소년들 250여 명과 현지 목회자들 및 사모들의 네트워크 20여 개 교회 연합 네팔연합부흥성회를 인도했다...
  • 철책선 북한
    “북한, 유엔 UPR 인권 개선 권고 즉각 실천해야”
    북한인권단체들이 11월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북한 보편적정례인권검토(UPR)를 앞두고, 북한이 UPR에서 권고하는 인권 개선 이행사항을 즉각 실천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 임다윗 목사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양생되지 않았는데 그 위에 타설하면 무너진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0월 초에 한국의 여류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한국 사회가 시끌하다”며 “한국인으로 처음이고, 동양 여성 처음으로 그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과 수일 만에 100만 부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