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축제 축복식에 참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일부 목회자들에 대한 교단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일 남재영 목사의 재판이 열린 대전 남부연회 본부 앞에서 남 목사 등에 대한 출교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퍼스트코리아(FIRST Korea)시민연대와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및 120여 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작금에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목사들의 행태를.. 
오리진스콜라, 11월 ‘비즈니스’ 12월 ‘역사’ 주제 오리진스클럽
기독교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스콜라’가 진행하는 ‘오리진스클럽’이 오는 26일과 12월 10일 진해될 예정이다. 오리진스클럽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비전과 경험을 나누며 성장하는 네트워킹 공간이다. 매달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멘토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최근 오리진스클럽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책을 갖고 신학, 정치, 예술 등 전문가를 초청해 각 영역별 영역 주권에.. 
한국교회, 우크라이나에 성경 41만여 부 발송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지난 8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5천2백8십 부와 ‘우크라이나어-헝가리어 대조 신약 성경’ 1천5백 부를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기총 “한국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WEA 총회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 서울총회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조직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하고, 출범 및 WEA 총회 개최 계획을 중지하라”며 “WEA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종교다원주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 드린다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다. 이 소식은 사랑의교회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단체 채팅창을 통해 공지됐다. 한국교회 WEA 총회를 준비하는 관계자가 11일 본지에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감사예배를 통해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총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제2 제3의 김장환 나오길” 경복대에서 흉상 제막
경복대학교 초대 명예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의 흉상 제막식이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 학교 초대 명예이사장으로서 그 동안 경복대 뿐만 아니라 동일 법인의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경복대는 김 목사의 이 같은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교 32주년을 맞아 이번 흉상 제막식을 하게 됐다... 
‘주님께 드리는 찬양’ 순복음교회 추수감사주일예배 드려
순복음교회(담임 송시웅 목사)가 지난 3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드리는 예배’를 지향하며, 온 교인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명에 대한 결단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수감사절, 신앙 자유의 소중함 일깨워 감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추수감사절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추수감사절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신앙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 감사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은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의 신앙 유산에서 유래했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 등 반대 자유 빼앗길 것”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오는 주일인 1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송림본당에서 다음세대 학부모 및 자녀, 그리고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총 세 번 진행된다. 첫날 .. 
“목회자가 좋은 설교문을 쓰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 「월간목회」는 11월호에서 ‘목회자의 쓰기’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월간목회」는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 
“트럼프 당선 축하… 성경적 세계관의 미국 회복 기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며,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미국의 근본적 회복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편적 가치의 토대 위에서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창호 위원장 곤경 빠뜨린 인권위 직원 문책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8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곤경에 빠뜨린 관련 직원들을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