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서 365
    “복음의 길 알려주는 로마서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김석년 목사(한섬공동체 대표)의 매일복음묵상집 ‘로마서 365’가 지난 1, 2권에 이어 최근 마지막 3권이 출간됐다. 로마서 ‘16장 433절’이 주는 의미와 교훈을 묵상으로 담은 이 책은 “로마서는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탈북민들에게 김장김치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3일 여의도 교회 베다니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김장김치 10킬로그램 들이 2,565박스를 장애인대교구와 탈북민들로 조직된 통일대교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배추값이 한때 많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가격이 떨어졌고 차질 없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힘들고 추울 땐 서로를 돕는 게 우리의 사명일 것..
  • 부산대 답콕
    “마약 중독, 단 한 번으로 시작… 예방교육 이뤄져야”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답콕(DAPCOC, 이사장 두상달 장로)과 함께 최근 부산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강의와 가수 범키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산대학교 기획처 ESG 경영센터에서 주최하고 부산대 답콕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선 최재원 부산대 총장, 김기섭 전 부산대 총장, 신진규 김해 한사랑병원 대표원장의 ..
  • 정광용 목사
    “행복해서 감사한 것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최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감사하는 삶의 자세’라는 주제로 추수감사절 기념 인성특강을 두 차례 진행했다. TMIM의 특송으로 시작된 첫 특강에서는 정광용 목사(엘사랑교회)가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감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표현”이라며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교 본부, 광화문에서 일영 연수원으로 임시 이전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교단 본부를 현재의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경기도 양주시 일영리에 있는 교단 연수원으로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 기감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본부에 있는 교회에서 제36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를 갖고, 본부 이전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의했다...
  • 조덕영 박사
    전방욱 시인의 ‘주일학교에서’
    전방욱 시인은 인천 제물포고를 나오고 서울대 식물학과를 나왔으며 국립 강릉원주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였다. 1975년 ‘묵시’ ‘내항’ 동인 활동을 시작으로 1977년 제1회 전국대학생문예작품 시부문에서 ‘동박새의 울음은’으로 당선되었고 1978년 대학문학상 시부문에서 ‘강화도에서’로 당선을 했고 1980년 시집 「구체적」을 세상에 내놓았다...
  • 김도경 목사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취임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3일 군산양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선 대표본부장 이형열 목사의 인도로 체육선교위원장 이철호 목사가 성시화운동 구호를 제창했으며, 대표기도는 제3대 총무와 제4대 상임본부장을 역임한 김동하 목사(대외협력위원장, 전북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가 했다...
  • 한교연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한교연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 김치 7톤(10kg×700통)을 사회복지시설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2024 제15회 홀리위크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의 불 소망한 청년들의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적 부흥을 소망하며 제주에서 시작한 ‘2024 제15회 홀리위크(HOLY WEEK)’가 최근 파주에서 막을 내렸다고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 홀리위크 미니스트리가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GNITE THE NATION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의 불이 번지게 하라’라는 주제 아래, 제주, 대구, 대전, 인천, 서울, 파주 등 6개 도시에서 연인원 3천 명이 참석한 ..
  • 교회 방역
    “대면예배 금지 적법”… 교회들, 항소심서 패소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한 정부의 조치가 적법했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3부(부장판사 하태한·오현규·김유진)는 최근 서울 시내 교회 31곳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대면예배 금지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회 성도들, 나라 위해 끊임없이 기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2일 오후 본부 집무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대통령비서실 이동준 행정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개신교 담당 백중현 종무관과 환담했다고 기감이 이날 밝혔다. 교단 측에 따르면 이동준 행정관과 백중현 종무관은 김정석 감독회장에게 각각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란을 전하면서 “기감의 제30대 감독회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