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인구의 보이지 않는 손』
    인구의 흐름이 바꾸는 세계, 저출산 시대를 통찰하다
    아이 대신 반려동물 유모차를 끄는 풍경이 낯설지 않은 한국 사회는, 전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명에 불과하다. 이는 단순히 국가적 위기만이 아닌, 전 지구적 현상의 일환으로 보아야 할 만큼 저출산과 고령화는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흐름이다...
  • LG전자 직원이 멕시코 레이노사(Reynosa)에 위치한 TV 생산라인에서 LG 올레드 TV(모델명 65CX)를 생산하는 모습. ⓒLG전자
    미국, 멕시코산 가전에 30% 관세 예고… 삼성·LG ‘비상’
    미국 정부가 멕시코산 수입품에 3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멕시코를 생산기지로 삼고 있는 국내 가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멕시코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으로 대량 수출하고 있어, 관세 부과가 현실화될 경우 가격 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 서울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의대생 복귀 선언에 교육부 “대학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교육 당사자인 대학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아직 학사 유연화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복귀 상황과 교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과대학 교육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 배우 이시영 씨 ⓒ뉴시스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 이식 임신… 법 공백 논란
    배우 이시영(43)이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법적 공백과 윤리적 쟁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행 생명윤리법은 배아 생성 시 당사자 간 서면 동의를 명시하고 있지만, 이식 단계에 대한 규정은 모호해 사회적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 울산 중구 병영교회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진교 병영교회 담임목사, 병영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쉼터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 중구
    울산 중구, 무더위쉼터 13곳 추가 지정
    울산시 중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 지정했다. 중구는 최근, 기존 운영 중인 쉼터 외에 민간시설 13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폭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병영교회에서는 새로 지정된 무더위쉼터를 알리는 현판식이 열렸다...
  • 가계대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본격화된 가계대출 조이기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국내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섰다.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타행 대환 및 비대면 대출에 대한 제한을 속속 도입하면서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현재 타행에서 유입되는 대면 및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대환을 한시적으로 제한 중이다...
  • 경상수지 흑자
    한국 경기선행지수 7개월 연속 상승… 회복 신호 탄력 받나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경제 회복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주요국 가운데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디지털 기기는 디지털 치매, 유사 자폐,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고 있으며, ADHD, 언어발달장애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어릴 때부터 TV나 비디오 등 영상물 미디어에 많이 노출될 때 발생한다.
    3배로 증가한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교육당국 대응 시급
    최근 8년 동안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5세에서 19세 사이의 환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은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ADHD 또는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아동·청소년이 총 24만8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 도서 『손에 잡히는 아리아: 베르디 엣센짜』
    전직 외교관의 깊은 성찰, 베르디 오페라로 다시 태어나다
    전직 외교관이자 작가인 박상훈 전 대사가 오페라 거장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을 조명한 신간 『손에 잡히는 아리아: 베르디 엣센짜』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그가 진행해온 ‘손에 잡히는 아리아’ 시리즈의 네 번째 저서로, 푸치니,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에 이어 베르디의 오페라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설을 담았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김혜경 여사, 법인카드 상고심 본격화… 대법원 판단 주목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8일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이 발송한 소송기록접수 통지서를 전달받았다. 형사소송법상 상고인은 이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해야 하며, 피상고인은 상고이유서를 송달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답변서 기한이 지나면 대법원은 주심 대법관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간다...
  •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가 붙어 있다.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인상에 자영업자 반발 확산
    이재명 정부 출범 첫 해 결정된 2025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2%대에 그쳤지만,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의 반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편의점과 외식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건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데 또 올랐다”는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