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가계대출 수요가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초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에서 상호금융권으로 몰리는 '빚투' 수요에 대응해 거액여신에 대한 규제를 연장하고, 현장 점검 강화를 포함한 고강도 조치를 예고했다... 
서울 ‘송마성강’ 아파트값 급등세… 최고가 속출, 거래도 증가세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 3구를 넘어 이른바 '송마성강'(송파·마포·성동·강동)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이 2020~2021년의 집값 급등기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고가 경신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말투가 심리를 흔든다, 관계를 바꾼다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말투가 인간관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법언어학자이자 심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홋타 슈고는 신간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에서 말투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심리적 상호작용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중기부,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3대 지원 사업 본격 시행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3대 지원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담경감 크레딧 50만 원, 비즈플러스카드 1천만 원, 배달·택배비 30만 원 등을 포함한 세 가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2000만 명 돌파… 역대 최다 기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4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기반한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의료용 마약류를 한 차례 이상 처방받은 환자는 중복 제외 기준 200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국민 10명 중 4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다는 의미다... 
고교학점제, 현장 정착 미흡… 교사의 86% “여건 부족에도 희생으로 유지 중”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는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4일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응답자의 86.8%가 제도 정착이 미흡하거나 폐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장중 3100선 돌파… 3년 9개월 만의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6월 24일 장중 3100선을 돌파하며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기준으로 31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9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85포인트(2.85%) 오른 3100.3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060선에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순매수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폭을.. 
김웅 전 의원, 『소크라테스는 왜 죽었을까』 출간… 형사사법의 뿌리와 철학을 묻다
김 전 의원은 형사사법제도를 "삼천 년간 인류의 희생을 통해 쌓아 올린 빅데이터"라고 표현하며, 법은 단순한 시스템을 넘어 인간성과 권력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찰로서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법이 처음 등장했던 배경에서부터 오늘날의 재판 구조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역사적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한민족이라는 자긍심 느껴”… 재외동포 청소년들, 모국 연수에서 정체성 확인
전 세계 25개국에서 모국을 찾은 270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목소리로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1차 연수'에 참가해 다양한 역사와 전통문화,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겼다... 
교육부, 의대생 추가 학사유연화 요구에 선 그어
교육부가 최근 의과대학 학생들이 제기한 추가 학사유연화 요구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부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 교육·수련 현장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는 기존 학사운영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한국 경제 직격탄 우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예고하면서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글로벌 원유 수송의 20% 이상이 이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실제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국제유가는 물론 한국의 에너지 수급과 수출입 물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6월 수출 8.3% 증가… 반도체·자동차 호조에 무역수지 흑자 지속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억7,000만 달러(8.3%) 증가했다. 수입은 361억 달러로 18억1,000만 달러(5.3%)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달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계로는 213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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