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제기된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7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약 10년 가까이 이어졌던 법적 불확실성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6·27 대출규제 3주 후,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 뚜렷
6·27 고강도 대출규제가 시행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뚜렷하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로 접어들었고, 특히 강남권의 상승세가 빠르게 꺾이며 전체적인 상승폭 축소로 이어졌다. 반면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 서초구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확산, 비수도권 자영업 직격탄
온라인 플랫폼의 급속한 성장으로 자영업자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자영업자들이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실업보험 가입 확대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선별적으로 지원해 자영업의 대형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방정식”… 수학으로 삶을 해석하다
이 질문은 응용수학자 데이비드 섬프터가 던지는 문제의식이다. 그는 최근 저서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방정식』(원제: Ten Equations That Rule the World)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가 예측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그 이면에는 일정한 패턴과 구조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대한민국 충격 실화 재조명
넷플릭스가 오는 8월 15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생존자다'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2023년 공개돼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나는 신이다'에 이은 후속작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네 가지 참혹한 사건을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조명한다... 
6월 취업자 증가폭 10만명대로 둔화… 청년 고용률 14개월 연속 하락
6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취업자 증가폭이 다시 10만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이 14개월 연속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0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 증가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 “중앙은행 역할 재정립 필요”… 거시건전성 권한 강화 촉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거시건전성 정책 수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ADB-BOK-JIMF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행이 주요국 중앙은행과 달리 거시건전성 정책을 위한 직접적인 수단과 금융감독 권한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정기획위,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책 신속 추진… 미디어 조직 개편도 논의 중
국정기획위원회가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구제 대책을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오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피해 구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여성, 세계 주요국 중 출산의향 최저 수준 기록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6일 발표한 "저출생 대응 가족 패널조사의 목적, 설계 및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의향 점수는 5점 만점 기준 1.58점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가 주관하는 '세대와 젠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전국 19세부터 59세까지의 남녀 26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성회화 작가 로사.C, 인사동 개인전 오프닝 성황리에 개최
감성회화 작가 로사.C로 활동 중인 최미진 작가의 개인전 'ROSA.C - 로사.C의 감정일기' 오프닝 행사가 지난 15일 서울 인사동 KOTE 갤러리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으로, "오늘은 뭐해?"라는 일상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포착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사회 통합을 향한 진일보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며, 탈북민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제2회를 맞은 이번 기념일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임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삶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 
전공의 9월 복귀 가능성 커져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의 복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과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 부담 경감 등 복귀 여건 조성을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