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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생활 트랜드의 변화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난해 135조 원이었던 국내 온라인쇼핑 규모는 올해 16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민은 주당 평균 2.3회의 비대면(온라인) 쇼핑을 하고 있으며, 10명 중 1명은 코로나가 끝나도 비대면 소비를 계속하겠다고 ..
  • NHN
    NHN, 발달장애인 근무하는 사내 편의점 오픈
    NHN은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사내 편의점 '굿프렌즈마트(CU굿프렌즈마트점)'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NHN은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NHN굿프렌즈'를 설립한 바 있다. 현재 사내 카페인 '굿프렌즈카페'에서 NHN굿프렌즈 소속 12명의 발달장애인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이어 굿프렌즈마트를 통해서도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더블 팬데믹’ 예방 위해 독감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가을이 되면서 독감(인플루엔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더블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올해는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 사단법인 성민원
    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과 태풍 피해 복구 나서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양양지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며 240가구가 침수되고 반파되는 등 강원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 정현숙 씨
    서울시 복지상 대상에 36년간 장애인 부모 된 정현숙 씨 선정
    36년간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동천의 집)에서 일하며 결혼해서 시설을 퇴소한 지적장애인 부부들의 친정엄마 역할을 도맡은 정현숙 씨가 '제18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18회 서울시 복지상 3개 부문 총 10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해 7일 발표했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③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의 영유아 자녀에게 보육료를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부모가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019년 성민합창단 정기연주회
    “맑고 순수한 영혼으로 하나님을 노래해요”
    성민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현재 28명의 합창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이했다. 맑고 순수한 합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거룩한 꿈을 키워가는 성민소년소녀합창단을 소개한다...
  • 이화여대 박지훈 교수(왼쪽)와 제1저자로 참여한 석사과정 김슬비 씨
    “마스크 써도 안경에 김 안 서려요”
    안경, 자동차 유리, 창문 등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반영구적으로 방지하는 특수 코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화여대는 과학교육과 화학교육전공 박지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같은 기술이 최근 국내 특허 출원돼 상용화 연구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 대구 서문시장
    대구시민 “코로나19 확산은 정부 탓”
    3일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 결과 대구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구경북연구원이 ㈜에이스리서치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01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