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비유한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지만, 도내 일부 소방관들은 부적절한 표현과 사과 방식에 반발했다.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까지 치러지면서 일선 소방서에는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법관 재제청·대통령 재판 중지 놓고 여야 충돌
여야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대법관 후보 재제청 문제와 대통령 재직 중 형사재판 중지의 헌법적 근거를 놓고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제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재제청 요구가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민석 대표 “신천지 집단 가입 확인”, 정청래 조사 결과 공개 요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천지의 집단적 당원 가입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히자 정청래 전 대표와 관련 최고위원들이 조사 결과 공개와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 전당대회 당시 제기된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연합’ 주장의 사실 여부가 다시 당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임 신임 실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후임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임 실장이 제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강신철 국방장관 “MDL 이남 북한 지뢰 매설 징후, 유엔사와 조사”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의 지뢰 매설 징후가 포착된 지역이 수개소라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와 공동으로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7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5사단 관할 지역 외에도 MDL 남쪽에 지뢰 매설이 의심되는 곳이 있는지를 묻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학교폭력 심의 2만8981건, 중학교 비중 52.3%
지난해 전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심의한 사건이 2만8981건으로, 3년 전보다 34.2% 증가했다. 전체 심의의 절반 이상이 중학교에 집중되면서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응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제청, 대통령과 협의 안 해도 문제없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법관 제청을 위해 대통령과 협의해야 할 헌법상 의무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법관 재제청 사태에 관한 국회의 답변 요구에 대해서도 헌법상 권한 배분과 사법권 독립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유엔 북한 인권 보고서 “지난 10년간 상황 악화”… 구테흐스, 가해자 처벌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인권 상황이 지난 10년간 여러 측면에서 악화했다며 인권 침해 가해자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정치범수용소 해체와 강제노동 종식을 요구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민 감시와 식량 접근 제한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국방부 감사서 전방 모든 군단 ‘빈총 경계’ 확인… 지작사 등 기관경고
국방부 감사에서 육군 전방 모든 군단과 해병대 2사단의 ‘빈총 경계’ 사례가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와 일부 부대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합동참모본부(합참)에는 업무체계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관련 지휘관과 참모에 대한 개인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7.4%… 리얼미터 조사서 부정 평가 59.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37.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불출석에 여야 공방… 민주당 출석 요구·국민의힘 반대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놓고 여야가 5일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 나와 대법관 제청권 행사 등을 소명하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증인 채택의 정당성과 삼권분립 원칙을 들어 출석에 반대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39.1%·부정 59.2%…에이스리서치 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39.1%, ‘잘못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59.2%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9.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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