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기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신속히 재제청하라고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 이후 보름이 넘었지만 조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입장과 일정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법관 공백을 언제 어떻게 끝낼 것인지 구체적인 입장과 일정을 신속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5일 개최… 식약처 로비·판사 유착·가족 협동조합 의혹 쟁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린다. 후보자 지명 이후 제기된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로비 의혹’을 비롯해 현직 부장판사와의 관계, 가족이 근무한 사회적협동조합을 둘러싼 특혜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법사위 전체회의장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진중권 “공소취소·연임개헌 포기하고 정도 걸어야”… 이재명 대통령 비판
정치평론가 진중권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권 내부 갈등을 비판하며 공소취소와 연임 개헌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의 핵심을 당과 대통령 가운데 어느 쪽을 우선하느냐의 문제로 해석하고, 대통령 개인의 사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추가 검증… 민주당 내부서 인사 재고 요구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에 나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적과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입장을 문제 삼으며 인사 재고를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용혜인 장관 후보 사퇴에 민주당도 인사 검증 지적… 이재명 지지율 33.8%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진 가운데 후보자가 물러나자, 인선 과정에서 관련 쟁점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탈북 군인 강민국 “북한 군 복무 후 생계 막막… 한국 라디오 듣고 탈북 결심”
2024년 8월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20대 탈북민 강민국 씨가 북한의 군 생활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증언했다. 그는 장기간 복무해도 전역 이후의 삶에 희망을 갖기 어려웠다며, 우연히 접한 한국 라디오 방송이 탈북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용혜인 장관 후보자 사퇴… 이재명 정부 네 번째 낙마
의원·장관 겸직과 당 사유화 논란에 휩싸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서 지명된 인사 중 첫 낙마이자, 현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장관 후보자 낙마다. 앞서 이진숙 교육부·강선우 여성가족부·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도 각종 논란 끝에 임명되지 못했다. 이들은 모두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용 후보자는 청문회 전에 물러났다... 
리일규 “김주애 후계 준비 징후… 호칭 변화와 군사 행보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한 호칭 변화와 군사 현장 동행이 후계 승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공개 활동을 부각해 향후 권력 이양에 필요한 명분을 쌓고 있다는 해석이다. 2023년 탈북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는 9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사이드’에 출연해 김주애의 위상 변화와 북한의 권력 승계 구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3%·부정 평가 48%… NBS서 첫 역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4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8%로, 해당 조사에서 처음으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집계됐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5일 개최…증인 채택은 보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5일 개최하기로 했다. 다만 여야가 증인·참고인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안건은 추가 협의를 거쳐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 법사위는 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와 자료 제출 요구의 건 등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민주당 내 호르무즈 파병 우려 확산…“명분 부족·장병 안전 문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장병 안전과 파병 명분, 이란의 반발 가능성 등을 이유로 신중론과 반대 입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미관계를 고려하면 일정 수준의 파병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조직 조기 안착…중대범죄 대응 빈틈없게”
김지용(58·사법연수원 28기)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하며 신설 조직의 조기 안착과 빈틈없는 중대범죄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했다. 취재진과 만난 그는 “형사사법 체계 큰 변화 속에서 신설 중수청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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