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활동에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가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으로 적극 나선 것”에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13일 목포 북교동성결교회에서 열린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겸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인권, 尹 대통령에겐 적용할 필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안건을 다루기로 예정됐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전원위원회가 13일 결국 열리지 못했다. 이날 해당 안건을 비판하는 이들이 회의장으로 향하려던 안창호 위원장 등을 막아서면서 안 위원장을 비롯한 다른 위원들이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자들은 2024년을 돌아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목회자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들었던 생각으로 ‘감사’를 가장 많이 꼽은 설문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66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교계 찾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정국 안정 위한 가르침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차례로 찾아 최근 정국에 대한 교계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한교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종혁 대표회장(예장 합동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벽에 계속 기도하고 있다. 역사의 진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 속에 있다고 믿는다”며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가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한기총을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 “한남동 탄핵 찬성 집회 절반이 중국인”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서울 한남동에서 있는 소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가봤다며 “거의 중국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12일 신광두레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번 주에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거기 일부러 가서 다 돌아봤다”며 이 같이 말했다... 
샬롬나비 “‘내란죄 삭제’ 탄핵소추 기각되고 대통령 직무 회복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내란죄가 삭제된 탄핵소추안은 기각되고 대통령의 직무는 회복되어야 한다”며 “권한 없는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 시도는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2025년 신년 희망의 메시지’에서 “12.3 비상계엄을 대통령의 내란죄로 몰아붙이던 야당 국회가 헌법재판소 1차 심리과정에서 내란죄를 삭제하고 탄핵을 진행하겠다고.. 
제주한라대 답콕, 마약류 중독자 재활센터 방문 봉사활동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가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와 함께 지난 8~9일 ‘마약류 중독자 재활센터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협의체’(위원장 강지언)가 주최했고 제주한라대 답콕과 (사)제주순오름치유센.. 
“국가 운명 백척간두… 반국가 세력 용인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여론조사기관까지 고발하여 입을 막겠다는 야당… 국민들의 분명하고 확실한 의사 표현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공수처에서는 무리하게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여론 조사기관과 일부 언론들이 대통.. 
“올바른 인권교육 절실”… 인천 인권강사양육 강좌
인천 사단법인 무지개가 2025년 인권강사양육 강좌를 개설했다. “올바른 인권교육을 확산시키고, 생명 경시와 자기중심주의 등 현대 사회의 부정적 인권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다. 강사로 나서는 김영길 목사는 대전인권센터장이시며, ‘인권의 딜레마’라는 책의 저자이다. 그 외에도 명재진 교수(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장),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저스티스대표), 현숙경 교수(바른여성연합여성위원장).. 
김장환 목사 “故 카터, 성경대로 살려 노력한 참된 신앙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이자 최장수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따라 1월 9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빌 클린턴 전.. 
한장총 2025년 신년하례회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권순웅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우리 자신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한다. 금식하며 애통의 기도를 드렸던 믿음의 기도가 이제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오늘 갈갈이 찢어진 이 민족과 나라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