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제일교회 원로 고훈 목사가 12월 28일 오전 0시 10분 향년 7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46년 6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예장 통합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1980년 12월 안산제일교회 위임목사가 된 그는 2016년 12월 이 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창조질서 수호’ 위한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창립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 제2성전에서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창립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는 3040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를 수호할 강한 교회를 세우고 사회 각 영역을 변혁할 교회와 기관, 단체의 연합을 위해” 창립됐다...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헌재는 6인 체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창)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거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한기총은 27일 낸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며 “헌재는 6인 체제에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순복음대학원대학교 6대 총장에 한사무엘 박사 취임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 한사무엘 박사 취임식 및 감사예배가 지난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한사무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은 순복음대학원대학교가 건전한 오순절 신학과 충만한 순복음의 영성을 겸비한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충실하게 감당하게 될 것임을 세상에 알리는 날”이라고 했다... “새해, 세상 정욕 버리고 예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해 새날을 허락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신 말씀처럼 구습을 버리고 말씀의 진리 안에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차별금지법 지지하는 마은혁·정계선 후보자, 임명 반대”
505개 단체가 속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고 있다”며 이 후보들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목회자의 가장 위대한 언어는…”
「월간목회」 2025년 1월호가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목회자의 말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고,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라며 “설교 한 편, 위로의 한 마디, 때로는 침묵조차 영혼을 치유하거나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했다... 
‘사랑의 밥사랑 잔치 소감 발표 및 감사장 전달식’ 열려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거동 불능한 어르신을 섬기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이 초저출생·초고령화·고독사예방 정책을 제시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서울대학교 노인대학 연구팀과 함께 26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사랑의 밥사랑 잔치 소감 발표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년, 화해와 용서의 원년 되도록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화해와 용서의 전령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 갈등과 대립, 분열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파면’, ‘구속’이라는 극단적 선동 구호로 국민을 자극하.. 
기쁨의교회 청년부, 성탄절 맞아 거제도에서 국내 선교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청년부가 성탄절을 맞아 12월 24~25일 거제도에 있는 4개 교회를 방문해 국내 선교 활동을 펼쳤다. 거제도 국내 선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동부교회, 율포교회, 영월교회, 쌍포교회를 돌며 예배와 행사를 진행했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대한적십자사, 현혈 확산 위해 업무협약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26일 오후 서울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0.27 연합예배 대표대회장과 실행위원장을 각각 맡았던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를 비롯해, 박한길 애터미 회장,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 
한기총 “거대 야당, 의회독재 멈추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거대 야당은 의회독재를 멈추라”며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26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거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인가! 모든 건을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의 압박과 강제의 싸움의 모양으로 끌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