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았다. 기독일보는 신촌성결교회 원로인 이정익 목사를 만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해를 전망하는 ‘신년 대담’을 진행했다. 이 대담이 있고 며칠 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에 이 목사는 별도로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애도의 말을 남겼다. 이를 먼저 전한 .. 
“목회 지도력·성령운동 강화하고 화해의 신학 정립”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 양기성 대표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한국 기독교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수십년 동안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던 교회가 이제는 침체되어 가고 있다. 성도들의 신앙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했다... 
기감, 본부 이전 비용 마련 위해 예산 절감 나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지난 12월 26~27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본부 임원들과 부장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 업무에 관한 감독회장의 이해도 높이기 △각 국 부서의 업무 연계 추진 △2024년 각 부서의 사업집행과 2025년 주요 계획, 예산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가주교협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남가주교협은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열된 이 나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 되기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향하여 나아가자”며 “뿌리치는 손길보다 마주 잡는 모습을 갖자”고 했다. 언론회는 신년사에서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것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도록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겠다. 역사를 새롭게 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 
“새해, 교회의 회개와 기도로 치유의 역사 일어나길”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소망의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국교회가 회개와 기도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혼란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라며,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다음 세대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핵심 전략과 노하우 공개”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이하 세터)가 다음 세대 사역자를 위해 2025년 1월 11일 <제3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와 1월 18일 <제2회 기독교 세계관 및 성경 티칭 세미나> 및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를 온라인(줌)으로 개최한다... 
한교총,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분향소 찾아 조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12월 31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현장에서 유가족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전남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권용식 목사, 이하 전교총)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교총 공동총무 김종명·문창국 목사와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이날 오후 무안체육센터에 마련된 분향소와 무안공항 현장을 돌아봤다. .. 
10.27 연합예배, 언론들이 주목한 2024년 ‘한국교회 이슈’
2024년 10월 27일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올 한해 국내 언론들이 주목한 한국교회 주요 이슈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매 연말 ‘교회’ ‘기독교’ ‘목사’ 등이 포함된 기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을 해온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올해도 같은 분.. 
예장 통합 총회장, 무안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 발표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2024년 12월 29일 주일 아침 일어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휩싸인 유가족들과 엄청난 충격 속에 빠져 함께 애통해 하는 국민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예장 합동 총회장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유가족 애도”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제주항공 추락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과 그들의 유족들, 그리고 깊은 상처와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분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복음은 강해” 이다니엘 목사가 제시하는 비즈니스 선교 방향
크리스천 청년들의 모임인 오리진스콜라가 최근 올해 마지막 ‘오리진스클럽’을 개최했다. ‘오리진스클럽’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비전과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 모임은 지난 5월 ‘칼빈주의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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