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권오섭 회장 ©아신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주) 권오섭 회장이 교육 및 연구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아신대학교에 최근 기탁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아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발전기금 기탁액은 이번까지 총 7억 원에 달한다.
메디힐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1위, 아마존 패드 부문 3년 연속 1위, 1억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이다. 또한 골프, 야구 등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메디힐 골프단은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유명 선수들의 우승을 통해 올해 상반기 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아신대 정홍열 총장은 올해 2월에 이어 다시 발전기금을 기탁한 메디힐 권오섭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포하며 “발전기금이 한창 더운 올해 여름에 메마른 땅을 적시는 은혜의 단비와 같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만족과 힐링을 전달하는 메디힐 브랜드의 가치관처럼 아신대 학생들도 세상을 치유하는 인재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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