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한강 문학의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제114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2024년 10월 한국의 소설가 한강(韓江, Han Kang)이 스웨덴 한림원에 의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한강은 한국 작가 가운.. 장지동 기자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이 13일 오후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줌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이준석 현상이 교회에 던지는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정 교수는 “30대의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데..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가 최근 성베네딕트 축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로 불린 성 베네딕트의 족적을 기렸다. 주 신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시간, 순종, 참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성 베네딕트(480-540년)는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라 불린다. 당시 수도회 전통과..
맥아더 목사가 여섯 번째로 다룬 비유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이다. 지금까지 함께 본 예수가 베푸신 비유가 그러하였듯 이 비유 역시도 실생활에 밀착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이번 비유는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거리끼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붙들고 있었던 종교..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도킨스의 진화론의 심각한 오류와 허구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김 박사는 해당 영상에서 리차드 도킨스에 대해 "오늘날 무신론적 과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다윈의 진회론의 오늘의 계승자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무신..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예술강사 대상‘역량강화 프로그램’및 ‘수업 연구모임’을 추진하여 경기지역 예술강사들의 교육적 역량 향상 및 수업의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복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축소될 수 없다면, 이 복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특히 N포로 일컬어지는 암울한 시대적 환경에 서 있는 기독청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다...
아무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거짓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여행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엉뚱한 기차를 타게 되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 고향 옆으로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주 정부에서는 공사 관계로 임시로 도로 표지판을 만들어 세워 두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아마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여기엔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크리스천포스터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스트레스 지친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성경구절을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쉼과 평안을 주는 성경구절 4가지를 소개한다...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26일 성결대학교 재림관 회의실에서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교육자문위원회 1차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본 간담회는 산학협력단장 정희석 부총장, 사업운영본부장 이원현 교수, 관리책임 이신영 교수 및 사업운영 실무자의 주관으로 엄미숙 주무관(경기도청 예술정책과), 김무겸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정영우 이사장(오산문화재단), 정길선 단장(경..
한남대학교가 고교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직 교사로 구성된 ‘2021년 교사 자문단’을 운영한다. 12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한남대 본관에서 교사자문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2월까지 교사자문단 회의와 보고서 수집 등 자문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예수께서 주시는 ‘영생’(永生)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영생은 이것이니 유일하시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