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가 아몬드 시즌 2에서 물음에 답을 하고 있다. ©꿈의교회 영상 캡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1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예배 드릴 때 성경책을 꼭 가져가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예배 때 성경책을 꼭 가지고 가야하는 것은 아니”라며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봐도 되고, 교회에 가면 성경책을 비치해 놓는데 비치된 성경책을 봐도 된다”고 했다.

이어 “사람마다 신앙의 모습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주일 아침에 목욕재계를 하고 깔끔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교회에 간다. 또 어떤 사람은 헌금을 빳빳한 새 돈으로 준비하기도 한다. 성경책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성경책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신앙의 다른 모습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두 가지를 기억하면 좋겠다”며 “먼저는 자신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선 안 된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어떻게 성경책을 안 가져 갈 수 있는지에 대해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어 “또 다른 한 가지는 ‘평상시에 성경을 보지도 않으면서 가져가는 것은 형식적인 것 아니냐’고 따지고 싸워서는 안 된다”며 “성경책을 가지고 가느냐 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마음과 자세’이다.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성경을 많이 사용하는데 주의할 점은 성경봉독 시간에 스마트폰 성경을 열었는데 문자 메시지가 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며 “우리도 모르게 보게 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인터넷을 켜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작은 습관들이 예배를 방해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본다면 성경만 봐야된다”고 했다.

아울러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을 보는 것”이라며 “어디서나 성경 말씀을 읽으면 좋겠다. 성경책이든, 스마트폰이든, 큐티 책이든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해서 말씀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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