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종 목사
박호종 목사가 9일 40일 온라인 특별새벽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Korea House Of Prayer 영상 캡처

박호종 목사(한국기도의집 대표)가 9일 한국기도의집 KHOP와 더크로스처치가 주최하는 40일 온라인 특별새벽예배 38일차에서 ‘마지막 때에 대해 알아야 할 이유’(마25:1~1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40일 온라인 특별새벽예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에 끝난다.

박 목사는 “전 지구가 상황이 마치 한동네가 같이 똑같은 상황(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하고 경험하는 이러한 때가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래서 모두가 말하기를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온 것 같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준비시키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 가운데 예배하고 기도하는 나라와 기도회집은 이 어려운 시간에도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보다 더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것”이라며 “한국은 양호한 편이다. 많은 나라들 가운데 ‘셧다운’으로 집 밖에도 못 나가는 곳이 수두룩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고 예배하면서 불신자가 돌아오고, 기적과 치유가 나타난다”며 “우리는 왜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가져야 하는가. 한국에 있는 이단 대부분이 종말론 이단이다. 그러다보니 종말론 이론이 사라지고, 종말론 얘기를 잘못 했다가 이단으로 오해 받는다. 그러나 이 종말 이론이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종말적 주님의 오심에 대한 갈망이 없다보니 현실 안주, 현실 결과, 물질적인 것들이 마치 신앙의 결과이자 열매인 것처럼 되어버렸다”며 “우리가 이 땅에서 먹고 사는 풍요로움이 신앙의 결과인 것처럼 굳어간 것이다. 오늘 본문은 열처녀 비유이다. 왜 우리가 종말론을 공부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는 알려준다”고 했다.

이어 “먼저, 성경은 종말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신다”며 “중요한 것은 종말이 온다는 것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재림을 부인하거나 시한부적으로 날짜를 정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회은 신부로서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등과 기름이라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또 “둘째, 종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 사탄이 아니”라며 “종말을 설정하는 모든 주체는 주님이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판이냐, 깨우기 위함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일을 이루시고 진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잘못된 종말론의 시작은 두려움 때문”이라며 “하나님이 주시는 두려움은 경외감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피해의식, 공포, 어두움이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두려움이 아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셋째, 종말은 기쁘고 즐거우며, 행복한 신앙의 정점”이라며 “여호와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인정하는 날은 예수께서 오시는 날이다. 그래서 이날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과 박해를 받았던 모든 것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는 기쁜 혼인 잔치이다.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종말을 맞이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 목사는 “종말적 삶, 종말 신앙이란 무엇인가”라며 “먼저, 천국 소망의 부활 신앙을 의미하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표적과 증표가 중점이 아니다. 종말 신앙은 부활이 완성되면서 천국 소망과 하나님의 나라, 그 영원한 나라가 반드시 존재하며, 영원한 나라가 우리의 종점이라는 본질적 신앙의 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시기를 통과하는데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인내하며 살아간다”며 “육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삶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둘째, 심판을 믿는 인과 응의 신앙을 갖는 것이다. 신앙에는 결과가 있다”며 “우리의 삶에 반드시 보상이 있다. 우리를 부르심에 응답하고 충성을 다해 인생을 드렸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했다.

또 “셋째, 윤회가 아니라 직선적 성경관에 입각한 시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며 “돌고 도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은 시작과 끝이 있으면 끝에 가까운 시간을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는 시간을 계수하고 분별하며 나아가는 것이 종말 신앙의 삶”이라고 했다.

아울러 “먼저,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조건을 갖춰야 하다. 코로나 시기, 우리는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을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불을 태워야 하는 사건과 상황이 주어진다. 진리인지 거짓인지 선택을 해야 되는 때가 오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 대한 지식과 말씀을 건강하게 준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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