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서울광염교회 영상 캡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집 나간 아들은 돌아와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탕자의 비유로 알려진 유명한 예수님의 비유가 성경에 나온다. 어린 시절 수련회나 문학의 밤 때 이걸로 연극한 경험이 있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이 비유에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간다. 아버지 집을 나간다. 그는 집 나간 아들”이라며 “우리말에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다. 집 나간 아들이 고생하러 나간 것은 아니다. 돼지 치러 간 것도 아니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찾아 나갔다. 아버지 집을 나가면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을 것으로 그는 생각했다. 그는 아버지의 간섭 없이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다했다. 이렇게 하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결과는 불행해졌다. 그가 원하는 것과 다른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늘 아버지의 집이 있다. 여호와의 장막”이라며 “하늘 아들은 이 집에 살아야 한다. 이 집을 나가지 말아야 한다. 집 나가면 곤고해 진다. 불행해진다. 하늘 아버지 집은 안전하다. 주의 장막은 사랑”이라고 했다.

또 “집 나갈 생각 말고 여호와의 집을 사모해야 한다”며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다. 이것을 집에 있을 때 아는 아들이 있는가 하면 집 나가서야 아는 아들이 있다”고 했다.

아울러 “집 나간 아들은 돌아와야 한다. 더 머뭇거리지 말고 어서 돌아와야 한다”며 “행복은 아버지 집에 있다. 자유는 아버지 집에 있다. 아버지 집에는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는 아버지가 계신다. 지금도 하늘 아버지는 문 열어놓고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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