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중국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 시상식에 초대되어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장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승환 총장은 면담에서 중국 교육부의 글로벌 인재 양성 노력에 존경을 표했고, 싱하이밍 대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유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준 연세대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서승환 총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양국의 협력적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의 교류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장학생들이 한·중 공유 문화의 융합과 창조를 통해 양국 우호와 학술 교류의 든든한 가교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 교육부는 2003년부터 자국의 박사과정 자비유학생 중 학업과 연구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해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34개국에서 500명이 선발됐고, 그 중 연세대 등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장학생은 18명이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면담
서승환 연세대 총장(왼쪽)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오른쪽)가 면담하고 있다. ©연세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