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한인교협 목회자들.
웨체스터한인교협 목회자들. ©웨체스터한인교협
미국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약 1천2백만 원)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는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사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회 형식으로 모임을 갖는 한편, 위로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안성국 목사는 신부전증이 재발해 현재 건강이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상태다. 그는 웨체스터 지역에서 오래 동안 목회하며 신실한 목회자로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허경열 목사는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회원 교회들과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오늘까지 모금액이 9,150 달러였으나 한 교회가 자원하고 나서 1만 달러를 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모임에서 허경열 목사는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 대표기도를 맡은 노성보 목사와 합심기도를 이끈 최기성 목사는 동료 목회자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도 안성국 목사 돕기에 나서 1차 지원을 마쳤으며, 곧 2차 지원을 위한 모금에 나선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