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혁신단 스톡스대학 교육환경개선공사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교육혁신단 스톡스대학 교육환경개선공사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 대학교육혁신단(단장 현승훈)은 목원학사 신관 2층에 스톡스대학 교육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권혁대 총장, 교무위원 등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총장 인사말 및 RGB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출강 강사들의 소규모 공연이 열렸고, 이후 개선된 교육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국고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된 교육환경개선공사는 첨단 지능정보기술과 이와 연계된 기술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응을 위한 SW실습실, VR 및 3D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실을 구축했다.

또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아트커뮤니케이션 전공 실습실, 학생맞춤형 자율적 전공 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융합 메이커스페이스(RGB발전소) 등 총 21개 강의실의 시설 인프라 및 기자재를 갖췄다.

현승훈 단장은 “대학교육혁신단은 1차년도 사업에 이어 2차년도인 올해 역시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융합 전공 소극장’, 온라인콘텐츠 제작시설인 ‘DIY스튜디오’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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