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의 모습. ©기독교문화사역회
[기독일보] 기독교문화사역회(대표 박근수)에서는 올 해 평양대부흥 110주년을 맞아, 통일과 한국교회부흥을 위하여, 우수 기독교영화를 교회 방문하여 무료상영한다.
KBS에서 제작하여 작년에 극장상영 시 큰 감동과 신앙의 도전을 준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일사각오> 영화로, 주기철 목사는 평양 산정현교회 담임으로 애국운동 및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다 순교한, 한국교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일제강점기때의 희귀한 기록 영상물 등도 여러 장면이 있어서,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영화이다.
또한 기독교문화사역회에서는 신앙생활에 유익한 <행복한 크리스천의 생활> 강의도 무료로 하고 있다. 그동안 박근수 대표가 대학교에서 <행복>이란 주제로 한 강의를, 신앙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독교문화사역회는 이번 일정에 대해 "세상적인 만족 추구, 물질주의, 남과 비교 등으로 인해 참된 만족과 감사와 기쁨이 줄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긍심, 감사하는 마음, 건강한 신앙인의 삶 등을 나누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문의: 010-3770-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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