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콘텐츠 교류 및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뉴스전문 채널 YTN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신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YTN이 서비스하는 ‘교육할인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육할인스토어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북, 패션잡화 등의 제품을 교육목적으로 특별히 할인해주는 온라인쇼핑몰이다. 협약 기간은 1년이다.

강성영 총장서리는 “YTN과의 제휴로 많은 학생들이 교육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며 “향후 한신대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생복지 정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YTN은 1993년 설립된 뉴스전문 채널로 (사)미디어미래연구소가 발표하는 ‘미디어어워드’에서 9년 연속 공정성 1위를 차지했다. 현재 TV채널 외 YTN웨더&라이프, YTN사이언스, YTN월드, YTN라디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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