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제공=SPC그룹)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추석을 맞아 전국 31개 사회복지기관에 행복나눔성금 6,000만원을 지원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PC그룹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날 경기도 성남시 복지기관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등 25일까지 전국 각 사업장인근 복지기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보다 뜻 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성금을 전달하여 총 8억 8천여만원의 행복나눔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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