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이사:서덕중)가 아우디 방배 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 231에 신축한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3,434㎡(1039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21대의 고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1~3층의 전시공간에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우디 카페(Audi Café)와 커스터머 존(Customer zone)을 오픈형 공간으로 제공한다.

지하 1층에 마련될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2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3S 컨셉트로 최상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방배 서비스센터는 10월 초에 오픈 예정이다.

최근 수입차 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방배로에 위치한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이수교차로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여 서울 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방배 지역은 수도권 교통요지일 뿐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 니즈가 높은 주요지역"이라며 "아우디 방배 전시장 신축 이전 오픈을 통해서 서울 남부권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세일즈와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서비스 센터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문의는 02-523-1468로 하면 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9월 현재, 전국 총 26개의 서비스 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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