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이요한
이은수 목사의 아들 이요한 군의 출연 방송 ©엠넷 캡춰

[미주 기독일보 김준형 기자] '슈퍼스타케이 7'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이요한 군이 LA에서 사역하는 찬양인도자 이은수 목사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스케 7에서 이 군은 기타를 연주하며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불렀다. 심사를 맡은 성시경은 "존 레전드 같기도 하고 멋지고 부럽고 신기하다.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그의 아버지 이은수 목사는 "너는 내 아들이라"를 작곡하고 직접 부른, 한국의 대표적 CCM 사역자다. 이번 방송이 나간 후 이은수 목사의 페이스북에는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 목사는 "하나님 안에만 있다면 뭐든지 다 해 보라고 했다.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요한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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